경남대학교 펜싱부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경남대 펜싱부는 지난달 25일에서 28일까지 전남 해남에서 열린 제26회 전국남녀대학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경남대는 전통적으로 강한 에뻬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현빈(스
영산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이 ‘제26회 청소년 만화축제, 상상’에서 대상과 특선을 받았다. 박다인 학생은 칸만화 부문에서 ‘cosmos’ 작품으로 대상을 받아 지난해 서준희 학생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기록했다./이현희 기자
발길 닿는 곳마다 작품이 된다. 현장을찾는경남작가회가 8일부터 13일까지 창원 동남아트센터 1층 전시홀에서 제26회 정기전을 연다. 전시에서는 경남을 비롯해 국내외 풍광을 만나볼 수 있다.현장을찾는경남작가회는 1994년 8명이 뜻을 모아 창립했다. 창립 멤버는 구정자·박종갑·변상봉·심
매년 이맘때면 즈음 아주 즐겁게 소개하는 게 있죠. 아이들 글 읽기의 즐거움. 와 경남글쓰기교육연구회가 매년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남 어린이 글쓰기 큰잔치’ 수상한 글 중에 지면으로 소개되지 않은 작품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올해 제26회 공모에는 1010편이 접수됐고
케어사이드는 지난 12월 11일 열린 제26회 경기벤처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2025년 경기우수벤처기업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경기도 내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력, 성장성, 고용 창출,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상이다. 케어사이드는 동물약품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
한국물류학회는 지난 6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2025년도 동계공동학술발표대회 및 제26회 물류정책포럼」을 개최하고 글로벌 공급망 분열·재편 속에서 한국 물류산업이 나아갈 전략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24회 물류학술상, 제27회 물류인대상, 공로상 등 학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제24회 물류학술상은 이철성 박사가 받았다. 학회는 “물류·유통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구성과가 높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2월 10일 제26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2개 사업자에 대해 총 3억71만원의 과징금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해당 사업자 홈페이지에 결과를 공표할 것을 의결했다.개인정보위는 유출신고에 따라 관련 조사에 착수했으며, 각 사업자에 대한 구체적인 위반 내용과 처분 결과는 다음과 같다.2K Games, Inc.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해킹으로 게임 헬프데스크를 이용하는 국내 정보주체 약 1만2906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하고 개인정보
구례군은 12월 1일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2025년 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공유대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협의체가 추진한 복지 활동을 되돌아보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위원에 대한 군수 표창, 군, 읍·면 협의체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행복체감 100℃ 복지는 달린다 시즌3」사업을 추진하며 찾아가는 복지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제26회
주말인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북문누리아트홀에서는 이색 동창회가 열렸다.옛 청원군 지역인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비상초등학교 제26회 동기회가 마련한 `구전심수' 전통문화 계승행사였다. 증조에서 증손까지 4세대가 자리에 함께 했다.마을마다 전해 내려오는 전통문화를 구전심수, 문자 그대로 입으로 전하고 마음으로 받는 전통문화 다시 살리기 행사였다. 그래서 동창회 명칭도 `구전심수 - 손에 손을 잡고'로 명명했다.비상초에는 30년 넘는 고유의 문화가 있다.1994년 7월 내수읍에서 비상초
울진군은 지난달 29일 열린 제26회 울진군수기 직장·클럽대항 볼링대회를 끝으로 ‘2025 울진군수기 종목별 대회’를 마무리했다. 올해 울진군수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총 12개 종목, 16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하며, 지역 생활체육의 열기를 한층 더 높였다. 제21회 울진군수기 배구대회에서는 남자부 죽변백구회, 여자부 마더윈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두 팀은 탄탄한 조직력과 끈질긴 집중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제2회 울진군수기 족구대회는 개최 초기임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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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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