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다음달까지 증평과 관련된 기록물을 수집한다. 군은 증평의 역사와 정체성을 기록으로 남기고 지역의 기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로 5회째 이를 진행 중이다.군은 올해 ‘증평의 시장, 상인, 상업 관련 기록’을 찾는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할 방침이다. 수집 유형은 사진, 동영상, 문서, 박물 등의 기록물이며 2000년 이전에 생산된 증평 관련 일반 기록물도 수집한다.군은 앞서 지난 2020년부터 주민들이 소장 중인 기록을 수집해 역사와 정체성, 전통성을 확립하고 있다. 특히 수집된 기록은 전시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