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기 원주부시장은 지난 22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인본부 이종철 출입국기획과장을 만나 ‘원주출입국 민원센터 설치’를 건의했다.원주시 체류 외국인은 지난해 말 기준 6,750명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전체 체류 외국인 33,621명 중 20%를 차지하며 도내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2024년 말과 비교해 1,587명이 늘어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그러나 원주시 체류 외국인은 행정 업무 처리를 위해 월 1회 운영되는 원주 이동출입국을 이용하거나 춘천에 위치한 출입국·외국인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또한 외국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 가정에서 '입학 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학부모들이 주목하는 것은 집중력, 자기표현, 과제 수행 태도처럼 학교 생활 전반을 좌우하는 기본 역량이다.특히 입학 후 교실에서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자기 표현 미술 활동'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아이들이 늘면서, 입학 전에 과정 중심 학습을 경험하는 미술교육 방식이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말과 그림으로 표현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왜 이렇게 생각했는지"를 그림으
울산종갓집도서관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월 색다른 주제로 ‘책 추천 전시’를 진행한다.‘책 추천 전시’는 특정한 주제에 맞는 책을 선정해 이용자에게 소개하며 새로운 독서 방향을 제안하는 서비스다.울산종갓집도서관은 열린마루, 유아·어린이자료실, 일반자료실에 책 추천 전시 서가를 따로 조성해 선정 도서와 소개 글을 비치할 방침이다.1월 한 달 동안 1층 열린마루에는 ‘기분 좋은 새해’라는 주제로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내용의 도서 16권이 전시된다. 유아·어린이자료실에는 ‘병오년, 말과 함께 힘차게 출발!’이라는 주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협박으로 부동산 시장을 결코 안정시킬 수 없다"며 "더 이상 SNS를 통한 겁박으로 불안과 리스크를 키우지 말고, 시장 원칙에 기반한 민간 공급 확대 방안을 책임 있게 제시하라"고 촉구했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 부동산 시장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공급 경색"이라며 "부동산 정책은 계곡의 불법 식당을 철거하듯이 밀어붙여서 해결할 수 없다. 획기적인 민간 공급 확대 없는 대책은 신부 없는 결혼식을 올리겠단 말과 마
사람의 향기는 멀리 간다. 차의 향기가 천 리를 가면 사람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 했다. 말은 짧지만 뜻은 길다. 차 이야기를 빌려 사람의 이야기를 하는 말이다. 차는 빌미이고 목적은 향기에 있다. 도대체 무엇이 사람에게 향기를 품게 하는가. 향은 보이지 않는 마음에서 피어올라 보이지 않는 길로 번진다. 차는 물과 불과 잎과 시간의 만남으로 향을 낸다. 물이 탁하면 잎의 숨이 막히고 불이 급하면 향이 흩어진다. 사람의 향도 다르지 않다. 사람의 말과 마음과 행동이 부딪히고 식고 다시 달아오르며 한생의 향을 빚는다.당나라 육우는 자신
문음미 기자 = 익산시가 말과 교감하는 승마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시는 지역의 우수한 승마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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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이 모여 커다란 행복으로
김천시 힘찬태권도장은 지난 5일 관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힘찬태권도장 학생들이 용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김진삼 대표는 “이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강진규 대곡동장은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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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무대왕·양남면서 잇따라 산불··· 대응 1단계 발령
7일 오후 경북 경주시 양남면과 문무대왕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 당국이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고 있다.경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앞서 오후 9시 31분쯤에는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경주시와 소방당국 등 모든 직원이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대응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두 산불은 발원점이 다른 산불로 진화하기 위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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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채취 양여로 주민 소득 창출 기대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을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 채취양여를 했다고 밝혔다.강릉시 관내 산림보호 활동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주문진 삼교리 외 5개 마을, 총 14.9ha 면적의 국유림에서 이루어지며 오는 3월 31일까지 약 6,100리터를 채취할 예정이며, 약1,700만원의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산림자원의 건강성을 유지하면서 위생적인 수액을 생산할 수 있도록 채취 현장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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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윤석열·김건희 사법부 판결은 사법쿠데타"
국회 법사위에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을 대상으로 최근 내려진 법원판결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법부의 판결 공정성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특정 재판부의 법리 해석과 절차 준수 여부를 놓고 사법 쿠데타라는 거친 표현까지 등장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박영재 법원행정처장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최근 사법부 내에서 발생한 주요 판결 및 재판 진행 과정의 문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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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화폐성외화자산등평가방법신고서, 경정청구로 평가방법 변경 안 돼
화폐성외화자산등평가방법신고서는 법인세 신고 시 신고서와 함께 제출하는 것이어서 경정청구를 통해 평가방법을 변경할 수 없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화폐성 외화자산 등 평가방법 신고서의 경정청구 가능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법인세법 시행령 제61조 제2항 제1호부터 제7호까지의 금융회사 등 외의 법인이 환위험회피용통화선도 등을 보유한 경우로서 같은 법 시행령 제76조 제6항에 따라 화폐성외화자산등평가방법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당해 환위험회피용통화선도등을 같은 법 시행령 제76조 제2항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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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로 산업 전반 통합 운영 혁신 앞장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AI 및 소프트웨어 기반의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산업 전반의 통합 운영 혁신에 나선다.최근 산업 현장은 AI 확산과 설비 고도화, 에너지 비용 상승 등 복합적인 변화 속에서 생산·전력·운영 데이터를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구조를 넘어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운영 체계를 요구받고 있다. 이에 슈나이더는 설계, 자동화, 전력, 운영을 단절된 기술이 아닌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통합 포트폴리오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슈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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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귀포시청소년오케스트라 신입 단원 모집
서귀포시는 13일부터 27일까지 서귀포시청소년오케스트라 신입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타악기이며, 모집인원은 17명 이내이다.공고일 현재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2009. 1. 1.~ 2017. 12. 31. 출생인 자가 응시 가능하다.심사는 오는 3월 8일 14시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실기 및 면접 심사로 이루어진다. 응시원서 접수 시 본인이 제출한 자유곡으로 응시하며, 심사는 무반주로 평가한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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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우유, 생산성·품질 모두 잡았다”
305일 평균유량 전년 대비 184kg 증가 젖소의 생산성과 유성분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2025년 305일 평균 유량이 전년 대비 184kg 증가했다.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는 ‘2025년 유우군능력검정사업’ 분석 결과 국내 젖소의 생산성과 유성분 지표가 개선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유우군능력검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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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 설 맞아 아동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한국농수산대학교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전북 전주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삼성 휴먼 빌’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농대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금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설에도 교직원 모금을 통해 약 7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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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가축 법제화·가축 유기 처벌 신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지난 2024년 8월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과 같은 해 10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각각 발의한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합, 대안을 마련했다. 축산법이 축산업의 발전, 축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축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에 기여해왔지만 사슴 등 가축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