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문화재연구원은 오는 24일부터 ‘꿈 이은 문화유산’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국가유산의 가치와 역사, 문화 등을 보다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국가유산 교육이다. 교육은 지역의 주요 국가유산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충북도 국가유산 교재개발 사업을 통해 제작된 교재가 활용된다.  프로그램은 강의와 체험이 결합된 2차시 과정으로 운영되며 연구원에서 양성한 국가유산 교육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 주제는 충북의 명승과 유람, 국가 무형유산 주철장, 충
봉화군은 이달부터 봉성면 문수산 산림복지단지를 시범운영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오는 5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운영의 안정성과 프로그램의 적합성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주민과 휴양림 이용객들은 문수산 산림복지단지가 제공할 다양한 혜택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문수산 산림복지단지는 봉화군 봉성면 우곡리 일대 100ha에 조성된 공간으로, 산림휴양과 치유 기능이 결합된 복합적인 시설이다. 방문객을 위한 산림치유센터가 위치한 중심지구에는 건강 측정실, 족욕실, 치유체험실 등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 관리와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4일전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하대 교무위원 인사
3일전
▲ 공과대학장 : 김영석 건축학부 교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군,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65명 선발…농촌 인력난 해소
의성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군은 이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캄보디아에서 현지 면접을 진행했으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오는 4월 입국해 6개월간 지역 농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이번 선발을 위해 의성군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희철 도의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 발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음악을 만나다
고음악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가 오는 3월 16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공연을 개최한다.이디오마 델라 무지카는 오롯이 음악을 통해 모든 것을 표현하고 나누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앙상블로,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 스페인 바르셀로나 고등음악원 등에서 함께 수학하며 고음악계 최고 권위의 브뤼헤 고음악 국제 콩쿠르, 텔레만 국제 콩쿠르, 베를린 바흐 국제 고음악 콩쿠르 등을 석권한 리코더 연주자 전현호와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에 의해 창단됐다.창단과 동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산케이블카-동행연우회, 성북구 및 동대문구 돌봄기관 아동 대상 케이블카 체험 행사 진행
동행연우회와 남산케이블카의 후원으로 성북구와 동대문구 돌봄기관 아동들이 특별한 경험을 했다. 지난 2월 19일과 20일 서울시 성북구와 동대문구 돌봄기관 이용 아동이 남산케이블카를 타고 서울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아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서울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북구와 동대문구 소재 8개 돌봄기관에서 160여 명의 아동들과 사회복지사가 참여했으며, 남산케이블카의 편안하고 안전한 승차를 통해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을 둘러봤다.남산케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칠레 프리미엄 와인 돈 멜초 2021 ‘와인 스펙테이터 톱 100’ 1위에 오르며 국내 완판 행진 중
‘돈 멜초 2021’ 빈티지가 지난해 11월 발표된 ‘2024 와인 스펙테이터 톱 100’에서 1위와 함께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되며 국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돈 멜초는 세계적인 와인 그룹 비냐 콘차이토로의 자회사 ‘비냐 돈 멜초’에서 생산하는 아이콘 와인이다.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와인 평론 매체인 와인 스펙테이터(Win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적발달장애인 양구군지부, 이전 개소식 성황리 열려
1시간전
지적발달장애인 양구군지부 이전 개소식이 지난 21일 오후, 행복나눔센터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왕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이기호 양구경찰서장, 임남호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철호 강원특별자치도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양구군지부장과 관계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도 최고의 품질과 고객 지향적 가치를 최우선”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고객이 원하는 기술과 기능을 갖춘 차량을 최고 수준의 품질과 훌륭한 디자인을 통해 선보이는 것입니다.”현대자동차 설립 이후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인 호세 무뇨스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 자리를 갖고 임직원과 적극적인 대면 소통에 나섰다.호세 무뇨스 사장은 이날 신임 CEO로서 취임 후 약 두 달 간의 소회를 밝히고 향후 현대차의 경영전략과 미래 비전 및 방향성 등을 공유했다.타운홀 미팅은 20일 오후 2시 현대차 연구개발의 산실인 남양연구소 대강당에서 R&D본부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제주 그린바이오산업 혁신성장 계획’ 발표
제주특별자치도가 청정자원을 활용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으로 세계적인 바이오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한다.제주도는 22일 칠성로 상점가에서 ‘제주 그린바이오산업 혁신성장 계획’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매출 300억 원 이상 바이오기업 10개사 육성, 화장품 수출 1,000만 달러 달성 등 구체적인 성장 목표를 제시했다.제주도는 농업과 생명공학기술을 융합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그린바이오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지역의 청정자원을 활용한 산업 가치사슬 강화를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바이오산업 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