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판사 승인 없이 발급된 소환장에 따라 영국 학생 겸 언론인 아만들라 토마스-존슨의 개인정보를 미국 이민세관집행국에 제공한 사실이 확인됐다.10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구글은 ICE 요청에 따라 토마스-존슨의 구글 계정 정보와 사용자 이름, 주소, 서비스 이용 내역을 넘겼다. ICE는 여기에 더해 IP 주소, 전화번호, 신원 정보, 계정에 연계된 신용카드와 은행 계좌 번호도 확보했다. 이번 정보 요청은 그가 2024년 뉴욕 코넬대
한국납세자연맹은 10일 오전 11시, 배우 차은우 씨의 세무조사 관련 과세정보가 언론에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정보를 누설한 성명불상의 세무공무원 및 이를 최초 보도한 기자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및 형법상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연맹은 고발장에서 국세기본법 제81조의13이 납세자 권리 보호를 위해 세무공무원의 과세정보 제공·누설 및 목적 외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법 제71조는 업무상 알게 된 개인정보를 누설하거나 권한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을 쉽고 안전하게 행사할 수 있는 ‘범정부 마이데이터 지원 플랫폼’ 2차 구축이 완료됐다. 이 플랫폼은 개인이 직접 자신의 개인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직접 내려받아 보관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3월 중에 국민 대상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2차 구축에서는 다양한 방식 다운로드를 지원하며, 본인 정보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개인 정보 저장소를 제공한다. 정부24 앱을 활용해 모바일 앱에서도 온마데이이터를 이용할 수 있
빗썸은 지난 6일 발생한 랜덤박스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관련해 보상 안내를 사칭한 피싱 메시지를 주의해야 한다고 13일 밝혔다.빗썸에 따르면 이번 보상 안내 메시지에는 URL 링크가 포함되지 않는다.URL이 표시된 메시지는 스미싱으로 보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모든 보상은 빗썸 고객센터를 통해서만 안내되며 이외 번호로는 발송되지 않는다.빗썸은 아이디, 비밀번호, 보안비밀번호, ARS 인증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고 첨부파일이 포함된 문자나 이메일도 발송하지 않는다.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에
쿠팡이 3000여건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용의자가 성인용품을 주문한 고객들을 골라내 협박했다는 취지의 질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쿠팡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개인정보 유출 용의자가 성인용품을 주문한 3000명을 별도로 분류해 쿠팡에 금전 협박을 한 사실은 전혀 없다"며 "이는 최근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발표가 있었고, 용의자 이메일에도 금품을 목적으로 협박했다는 내용이 없다"고 설명했다. 쿠팡 측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언급된 점에 대해 유감"이라며 "쿠팡은 재발 방지를 위한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3천367만여 명의 이용자 정보가 유출되고, 배송지 주소 등 개인정보가 1억4천800만여 차례 조회된 사실이 정부 조사 결과 확인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쿠팡 침해 사고에 대한 민관합동조사단의 잠정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쿠팡의 전 직원이 수개월간 내부 시스템에 무단 접근해 대규모 개인정보를 열람·유출한 것으로 드러났다.조사단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남아 있던 쿠팡의 웹 접속 기록 25.6테라바이트
부산시는 급격한 인공 지능 전환과 디지털 행정 환경 변화에 대응해 시민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신뢰 기반의 데이터 활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1차 「부산광역시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개인정보 보호는 디지털 전환 시대 국민 기본권 보호와 신뢰 기반 행정의 핵심 요소로, 정부도 국정과제 중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체계 확립’을 제시하며 정책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이번 기본계획은 「부산광역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 시행 이후 처음 수
다수 국민의 개인정보를 보유한 정부 공공시스템의 보안에 취약점이 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감사원은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실태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감사원에 따르면 2021∼2024년 공공부문의 개인정보 유출은 95.5%가 외부 해킹에 의해 발생하고 내부 직원의 고의적 유출은 0.1%에 불과했다.하지만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2년 공공부문 개인정보 유출 방지 대책을 수립하면서도 외부 해킹에 대한 대책은 충분히 세우지 않았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감사원은 이에 따라 취약점 유무를 확인하고자 공공부문
패밀리타운은 닉네임만으로 회원가입 없이 대화할 수 있는 메신저 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닉네임톡 신규 서비스는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닉네임만으로 즉시 채팅을 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회원이 대화방을 생성하고 URL을 문자메시지로 전달하면, 상대방은 앱 설치 후 닉네임만 입력해 바로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개인정보 없이도 필요한 사람과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신규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원할 경우 언제든 정식 회원으로 전환해 더 많은 기능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서귀포시 소속 공무원 A씨가 불구속 송치한 가운데 재활용도움센터 일반 시민들이 작성하는 개인정보도 취약하다는 지적이다.모 읍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A씨는 기간제 근로자 10여명의 개인정보를 무단 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번 사건은 행정기관 전반에 만연한 개인정보 관리 부실과 안일한 인식이 결국 어떤 결과를 낳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경고다.특히 재활용도움센터를 비롯한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의 개인정보 수집 실태는 심각한 수준으로, 즉각적인 제도 개선과 전면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재활용도움센터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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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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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시민과 함께하는 '10만보 걷기 챌린지' 운영
삼척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일상 속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워크온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설치한 뒤 삼척시 공식 커뮤니티 ‘뚜벅뚜벅, 삼척을 걷다’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매월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선착순 4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되며, 지급된 상품권은 기간 내 미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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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1200억 리모델링 완공…'암 진료 체계' 재설계
국립암센터가 부속병원 본관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간 혁신과 디지털 전환이 결합된 미래형 암진료 환경을 본격 가동한다. 노후 시설 개선을 넘어 국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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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기계공학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지정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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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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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특구와 구미 강소특구 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산업 트렌드와 투자 환경을 조망하는 ‘Innopolis Next Scale-up Ground Workshop’이 지난 12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개최됐다.이번 워크숍은 2025년 대구특구 및 구미 강소특구 이노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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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 새로운 울산 꿈꾸는 시민 열망 모아 꼭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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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은 14일 김종훈 울산시장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현대자동차 4공장문·북울산역에서 6·3 지방선거를 100여 일 앞두고 설 명절 민심 잡기에 나섰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울산 지역 주요 전통시장에서도 명절 제수품을 사러 나온 시민을 대상으로 인지도 높이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진보당은 신정시장·수암시장 등에서 인지도 높이기에 주력한 데 이어 당의 주력층이 모인 북구에서 거대 양당에 맞서 진보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입지를 한층 더 단단히 세우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방석수 울산시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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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삼척지사, 설 맞아 '행복꾸러미나눔'동참…취약계층에 온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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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행복꾸러미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공공기관 및 사업체의 후원과 봉사를 통해 재가노인 및 결식 장애인, 저소득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명절 음식을 나누었으며, 공단에서는 직원 월급여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마련한 후원금을 함께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황미화 지사장은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유관기관과 함께 직접 이웃을 찾아가 명절 음식을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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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울산시당, 설 연휴 맞아 KTX울산역 귀성·귀향 인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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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울산시당은 지난 13일 설 연휴를 맞아 KTX울산역과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을 대상으로 명절 인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거나 가족을 만나기 위해 이동하는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과 따뜻한 명절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당 관계자들은 역사 출입구와 전통시장을 돌며, 시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전하고, 명절 인사 메시지를 전달했다.조국혁신당 울산시당은 “명절의 기쁨이 모든 이들에게 고르게 전해지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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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 맞아 복지·기부·안전 ‘3색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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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 신년인사회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안전점검 캠페인을 연이어 펼치며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시는 지난 13일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를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호 지회장을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