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과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2시 시민들을 위한 영화를 상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5월부터는 문화가 있는 날 야간개장으로 오후 5시에 영화를 한편 더 상영하며, 박물관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에 들어가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영화 관람은 무료이며, 상영 20분 전부터 각각 200명까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달 ‘문화가 있는 날’인 29일 상영작은 문현성 감독의 ‘임금님의 사건수첩’으로 이선균, 안재홍, 김희원, 정해인 등이 출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