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스퀘어 강경윤 감독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판티엣에서 열리는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출전해 우승했다고 밝혔다.베트남 판티엣의 노바월드 K-타운에서 열린 이번 제2회 아시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태국 등 아시아 9개국을 대표하는 팀들이 참가해 성대하게 열렸다.마산FC스퀘어팀이 U-9 부문에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으며, 대회 기간 중 판티엣의 스포츠전문 리조트 K-타운에 머물며 수준 높은 훈련과 실전을 함께 경험을 하였다. FC스퀘어 참여선수는 최준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