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2동 해산이 터위치 ; 제주시 오라2동 1737-1번지, 1741번지 일대시대 ; 대한민국유형 ; 없어져 버린 마을 터 4·3 당시 연미마을에 속한 해산이에는 서당 훈장이던 송대평과 오성용, 김종국, 양규현, 오두옥, 현찬호, 고석중, 고동규 등 10여호에 5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다.연미마을 주민 오재옥은 해산이에는 부자들이 많이 살아 공부를 많이 한 유식자들이 많았다고 증언했다.해산이라는 이름은 마을이 지형은 마치 개가 새끼를 낳은 것처럼 보여 해산이라 불렀다고 하는 말도 있는데 신빙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