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는 9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이후 변화될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한 선제적 대비와 함께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이응우 시장은 이날 회의를 통해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 운영 방향에 발맞추어 계룡시만의 전략을 재정비하고, 시의 주요 정책들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할 것을 지시했다.특히 명실상부한 국방수도 완성을 위해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 △지능형센서 SPIN-ON 지원체계 구축, △신도역 부활 및 호남선 복개사업 추진, △안보테마공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