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야적퇴비속의 질소, 인 등 조류 영양물질이 하천으로 흘러들어갈 경우 녹조발생을 부추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정부가 야적퇴비 방치 단속에 나섰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녹조 계절관리제 첫 시행과 연계해 6월 중순까지 야적 가축분뇨 퇴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별점검은 한강, 낙동강, 금강 등 전국 주요 하천 수계를 대상으로 전개한다.기후부는 올해 야적퇴비 관리 시기를 2월부터 11월까지 확대했다.이모작 농가를 고려해 9~1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정안전부,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2026 MG희망나눔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지원사업’의 참여 조직 25개소를 선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활성화에 나선다.17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회연대경제조직과 지역 새마을금고 간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이번 사업은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선발된 조직은 오는 11월까지 지역 새마을금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커뮤니티
  충북 증평군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인문학적으로 조명하는 전국 단위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메리놀의 지혜, 증평의 내일을 처방하는 희망 아카이브’다. 이달부터 11월까지 11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증평 최초 등록문화재인 ‘메리놀 시약소’가 35년간 쌓아놓은 헌신과 치유의 역사를 살펴보고 그 의미를 오늘의 시선으로 되
한국조폐공사 ID본부가 노사발전재단과 상생파트너십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여권 및 국가신분증을 생산하는 국가보안시설 ID본부가 선제적인 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원·하청 간 차별없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ID본부는 협약을 기점으로 본부 고유의 산업안전보건 관리체계인 ‘Safety ID본부’의 실효성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ID본부는 11월까지 국고보조금 2200만원을 지원받아 노사와 지역이 함께하는 안전일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이를 통해 구축된 선진 안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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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6일 ‘손사랑힐링모임’ 참여자 15명을 대상으로 '원예체험'을 진행했다.‘손사랑힐링모임’은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와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된다.상반기는 만 0세~5세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진행되며, 하반기는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원예체험은 모퉁이보호작업장이 복지관으로 방문하여 진행됐으며, 발달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활동 중인 원예보조 강사와 함께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28곳을 대상으로 청렴지원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청렴지원단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 내부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감 중심의 ‘청렴ON 스쿨 강사’ 25명과 감사관실 직원들로 구성됐다.이들은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갑질 예방 등을 주제로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한다.도교육청은 앞으로 학교운동부와 공사 관리·감독,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수련회 등 청렴 취약 분야에 대한 점검도 지속해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제도 개선도 추진할
충북체육회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미래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2026 체육영재발굴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잠재력 있는 학생 선수 발굴과 비인기 및 저변확대 필요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선정 종목은 스쿼시, 산악, 조정, 펜싱, 컬링 등 총 5개 종목이다. 충북체육회는 각 종목별 전문 지도자와 함께 체험 및 기초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다양한 종목을 접하고 적성에 맞는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해운 사무처장은 “체육영재발굴지원사업은 학생들이 다양한 종목을 경험
충남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현장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학년도 직업계고 안전과 취업을 잇는 산업안전교육’이 학교 현장의 큰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서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서부발전 등 산업안전 분야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운영 중이며, 5월부터 11월까지 산업안전교육 전문가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현장 밀착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전문기관의 특성에 따라 두 가지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
충북 음성군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인 정리와 성실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8월부터 11월까지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체납자 실태조사, 납부 안내, 현장 방문으로 체납 사유 파악 등 현장 중심의 체납정리 업무를 맡는다.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납부 독려와 관리를 강화하고 일시적 어려움이나 생계 곤란으로 체납했다면 분할납부 안내와 복지 연계 등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병행한다.군은 체납관리단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고자 이달 23일까지 기간제근로자를 공개 채용한다.모집
충북교육도서관은 14일 청소년공간 빛나래 다목적홀에서 ‘2026 같이책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를 진행했다.이번 콘서트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저자와 전문가를 만나 책을 매개로 생각을 나누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11월까지 8차례 토론형과 강연형으로 나눠 운영한다.강연형으로 진행하는 6월 콘서트에는 청소년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야, 너도 공부에 한번 미쳐 봐’의 저자 서준석 작가가 강사로 나섰다.서준석 작가는 자신의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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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수요 기반 R&D...검역·방역기술 발전 밑거름
검역본부 '우수 연구성과 발표회'서 개발현황 공유 낭충봉아부패병 치료제 등 활용방안·기대효과 소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9일 대전에 있는 호텔오노마에서 ‘2026년 우수 연구성과 발표회’를 열고, 활용방안과 기대효과 등을 알렸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검역본부 연구개발 사업 추진, 산업지원 현황 소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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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민단체, “중대산업사고 잇따르는데, 정부와 지자체는 어디에 있는가”
충북 시민단체가 최근 잇따른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를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성명을 내고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2주일 사이에 3건의 화학물질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안전사고가 반복되지만, 이에 대해 투명한 원인규명과 구체적인 재발방지도 없고 책임 인정과 사과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산업 공정에서 사용하는 수백종의 유해화학물질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도, 이른바 ‘영업비밀’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노동자와 지역주민들이 어떤 위험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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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충북 현안 해결 대정부 세일즈”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청주국제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등 충북 현안 해결을 위해 취임 전부터 중앙정부 설득에 나선다.신 당선인은 1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열어 “다음 주 김민석 총리, 고위직과 만남을 약속해 놓은 상태”라며 “취임 전이라 조심스럽지만 앞으로 할 일이 많은 만큼 선제적인 세일즈,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그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언론 보도에 비해 다소 지연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동안 필요한 준비를 해왔다”며 “공항공사는 현재 사장 공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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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개인 체납 1위’ 권혁 시도그룹 회장 특별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시도그룹 권혁 회장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소재 시도쉬핑 한국영업소에 조사관을 투입해 회계장부와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했다.특히 국세청은 권 회장의 조세포탈 혐의를 포착하고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직원들의 PC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무당국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것은 일반적인 세무조사를 넘어 조세범 처벌법 위반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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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교육감 당선인, 현 시기 충남교육은 교체가 아닌, 혁신과 계승
 제19대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감 이병도 당선인은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에서 ‘충남교육 교체가 아닌, 혁신과 계승의 시기’로 새로운 충남교육을 위한 실행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교육 미래교육 준비위원회 인수위원, 전문위원, 정책위원, 실무위원 등 총 45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당선인은 가장 먼저 모든 교육 정책의 초점을 ‘아이들’에 둘 것을 강조했다.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 인수위원회가 새로운 충남교육 출발의 원동력이 되어 도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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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선생님 전 상서
“박상옥 일어나 책 읽어라.” 제가 책 읽는 것으로 첫 수업은 시작합니다. 집에서는 “여자 목소리가 화통을 삶아 먹은 듯 그리 크면 못 쓴다. 자고로 여인의 목소리가 담을 넘으면 집안이 시끄러운 법이다” 늘 걱정만 들었는데. 선생님은 무엇이든 저를 먼저 불러서 칭찬만 보태주셨으니 학교는 천국이었습니다. 제 인생의 지침을 놓아주신 선생님, 저는 고백에 가까운 긴 편지를 선생님께 드립니다. 제가 선생님께 드리는 고백은 그 어떤 형식의 답장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누군가 참으로 한심스럽게 살아온 제 고백을 읽는 이가 있다면, 그래서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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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업고 강가온, 2026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충북 청주농업고등학교 검도부 소속 강가온이 2026년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은 지난 10~12일 인천 삼산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2026년 청소년 대표 선발전’을 열었다. 선발전은 1차전에서 각 조 1위 12명을 가린 뒤, 2차전에서 4명씩 3개 조로 재편성해 최종 7명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96명이 참가했다.강가온은 평소 성실한 훈련과 뛰어난 경기력을 바탕으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해 왔다.류영목 청주농업고 교장은 “강가온의 2026년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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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오이지(오늘 이 시간 지금)
출근길, 길가에 세워진 작은 가게의 간판 하나가 유독 눈에 들어왔다. ‘오이지’. ‘오늘 이 시간, 지금’의 줄임말이라는 설명이 덧붙여진 그 세 글자가 내 마음 한구석을 툭 건드렸다. 바쁜 일상에서 앞만 보고 달리느라 놓치고 살았던 단어들, 하지만 27년 가까이 보건 현장에서 쉼 없이 달려온 나에게 가장 필요한 문장이기도 했다. 출근 시간, 멈춰 서서 스스로에게 물었다. ‘나는 지금 이 순간, 행복한가?’ 문득 서랍 깊숙한 곳에 묻어두었던 낡은 사진첩이 떠올랐다. 그 안에는 서른 무렵, 앳된 얼굴로 아이들의 손을 잡고 쩔쩔매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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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국제표준 기반 지속가능경영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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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에 나섰다. 글로벌 인증 도입과 이해관계자 참여 확대, 디지털 기반 경영 혁신 과제를 추진하며 ESG 경영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한전KDN은 지난 16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ESG위원회’를 열고 주요 ESG 추진 과제를 점검했다.이날 회의에는 비상임이사로 구성된 ESG위원회 위원 4명 가운데 3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10주년 기념 특별판 제작, ISO 53001 지속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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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국경을 넘은 운명적 화음, 2026년 월드컵 DNA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의 서막을 알린 개회식은 단순히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넘어, 인류가 나아갈 화합의 미래를 조명한 한 편의 서사시와 같았다. 그중에서도 전 세계인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장면은 테너 안드레이 보첼리와 이재가 함께한 ‘DNA’ 무대였다. 세대를 가로지르고, 클래식과 현대 음악의 경계를 허문 이 협업은 왜 우리가 월드컵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되어야 하는지를 가장 예술적인 방식으로 증명해 냈다. 안드레이 보첼리는 설명이 필요 없는 거장이다. 그의 목소리는 인류의 보편적인 감정을 대변하는 악기이며, 그가 무대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