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8일 세종시에서 `제1회 세종한글대전'이 열린다. 세종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첫 번째로 열리는 세종한글대전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헤럴드미디어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예선은 9월 중 온라인으로 치러지며 본선과 시상식은 내달 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본선에는 한글날을 상징...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9월부터 세종시 곳곳에서 `세종컬처로드' 하반기 공연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하반기 공연은 오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세종시 주요 공원, 광장, 명소 등 18곳에서 약 70회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11월 2일과 3일에는 거리예술가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세종 홍순황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23일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와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글문화 콘텐츠 확산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공동 협력사업 내용이 담겼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을 위한 한글문화 콘텐츠 확산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협력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예술 콘텐츠 공유 및 활용 등 한글문화의 확산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세종시는 지난해 말
최민호 세종시장의 공약인 `세종 빛 축제'가 시의회 상임위 예비심사에서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폐지 위기에 놓였다.1일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행정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추가경정 예산안 계수조정을 거쳐 빛 축제 개최를 위한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광 활성화 지원금을 삭감하는 등 11건에 10억2730만원을 삭감했다.가장 큰 규모의 삭감은 최 시장의 선거 공약으로 지난해 처음 개최한 세종 빛 축제 관련 예산 6억원이다.시의회는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 축제 예산을 삭감해야 한다고 판단,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으로 전해졌다.김현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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