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색소포니스트 양영욱의 독주회가 30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깊이 있는 음악 해석과 폭넓은 다이내믹, 감각적인 선율로 주목받아 온 양영욱은 이번 무대에서 바리톤 색소폰과 알토 색소폰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양영욱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로 유학해 샤랑통-생모리스 시립 올리비에 메시앙 음악원에서 디플롬을 취득했으며,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 수석으로 졸업했다.이후 중국 베이징 중앙음악원 콘서트홀과 미국 마이애미, 신시내티, 일리노이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가 중국 출신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한·중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통합에 나서고 있다.선문대학교는 충남 ANCHOR 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화인화교연합회와 함께 지난 14일 학생회관 다목적홀에서 ‘2026 한·중 단오문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 명절인 단오를 주제로 양국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해하고, 충남지역 중국인 가정과 중국 출신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문화적 정체성 형성과 지역사회 적응을
제21회 제주포럼에서 차기 유엔 사무총장 후보를 비롯해 북측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어서 국제적 위상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24~26일 제주해비치호텔에서 열리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는 현 안토니오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의 후임을 뽑는 선거가 하반기에 실시되면서 공식 후보자 5명 전원이 포럼에 참석해 유엔 개혁과 국제협력 비전을 발표한다.‘세계 최고 외교관’으로 불리는 유엔 사무총장 선거는 중남미 출신 4명, 아프리카 출신 1명의 후보가 나오면서 5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다.후보자를 보
제주 출신 강기훈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은 지난 13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도내 고교생과 학부모, 진학 담당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외대 입학전형과 지원전략을 소개하는 입시설명회를 열었다.강 총장은 “제주는 역사적으로 동북아와 세계를 잇는 열린 공간이었으며, 한국외대 역시 언어와 지역학, 국제관계, 첨단 융합교육을 바탕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인재를 길러온 대학”이라며 “제주의 우수한 학생들이 한국외대에서 더 넓은 세계를 향한 꿈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한국외대는 언어·지역·국제 전문성을 기반
제주 출신 호국영웅 4인과 6·25전쟁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합동 추념식이 10일 제주시 신산공원 6·25참전기념탑에서 열렸다. 이날 박천수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참석해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제주도지부가 주관한 이번 추념식은 올해로 15회째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전몰군경 유가족, 도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박 부지사는 헌화·분향에 이어 추념사에서 제주 출신 호국영웅인 고 고태문 대위와 강승우 중위, 김문성 중위, 한규택 하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가족에게
제주 출신 이관주 영화감독의 장편 ‘아무도 모르는’이 7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이 작품은 이번 영화제에서 선정된 장편 170여 편 중 프로그래머가 추천하는 32편으로도 소개되며 화제의 중심에 놓였다.‘아무도 모르는’은 석희와 민호 부부의 이야기다. 노르웨이로 여행을 떠난 민호. 이후 서재에서 발견한 남편의 낡은 노트 한 권을 단서로 시작된 석희의 여정은 누군가와의 만남으로 이어지고 석희는 마치 타인과도 같은 남편과 마주하게 된다.장르적인 클리셰를 사용하거나 강렬한 스타일을 구사하진
우리은행이 AI·디지털 기술을 악용한 금융사기에 대응해 보이스피싱 총책급 피의자 검거 등을 이끈 전재홍 전 경정을 영입했다. 은행권에서 경찰 출신 금융범죄 수사관을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전재홍 전 경정은 서울경찰청 동작경찰서 경무과장 출신으로 경찰청 인터넷 국제공조과에서 7년 이상 근무하며 국제 공조 수사와 사이버 금융범죄 수사를 담당했다.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급 피의자 검거, 불법 투자리딩방 수사 등을 직접 이끌었다.우리은행은 수사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
김재욱 기자 = '신라공주'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경주 출신 멤버 제나가 활동하는 걸그룹 리센느(RESCENE...
경찰 출신 이지은, 유튜브서 이재명 대통령을 윤 전 대통령에 빗대 이지은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9일 밤 유튜브 ‘박...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뷰티융합과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2026학년도 1학기를 마무리하며 ‘K-뷰티 작품 미니 품평회’를 통해 한국 유학을 선택한 이유와 미래의 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학교 뷰티융합과에는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멕시코, 알제리 등 다양한 국가 출신 유학생 26명이 K-뷰티 전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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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본격 장마 시작...제주도 강하고 많은 비, 최고 180mm 이상
장마가 본격 시작됐다.기상청은 30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올해 장마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제주도의 장마 시작 시기는 평년보다 11일 늦었다.제주도 부근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늦은 밤부터 제주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7월 1일에는 남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제주도에서는 1일 오전부터 낮 사이 시간당 20~3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북부와 추자도 30~80mm, 동부·서부·남부 50~100mm이며, 산지를 중심으로는 1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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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돈대·해관 기록으로 인천의 옛 숨결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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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유산센터가 인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인문 대중서 ‘역사의 길’ 총서 시리즈로 제13집, 제14집, 제15집을 동시에 발간했다.이번 시리즈는 평생 현장을 지켜온 학자와 전문가의 집념 어린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거나 오류가 있었던 인천의 지역사를 새롭게 조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제13집 《호적으로 읽는 옛 인천》: 호적 자료로 복원한 5개 권역의 생활사한국 호적 연구의 권위자인 임학성 인하대학교 명예교수의 역작이다. 저자는 ‘원 인천’, 부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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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유산 '제69회 서해안 풍어제' 4~5일 소래포구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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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어기 맞아 바다의 풍요와 어업인의 안전, 지역 주민의 안녕 기원, 국가무형유산인 제69회 서해안 풍어제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인천 소래포구 수협공판장 인근에서 열린다. 이번 풍어제는 서해안 배연신굿 및 대동굿보존회와 소래어촌계가 주관·주최하며, 국가유산청과 인천광역시, 국가유산진흥원, 인천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서해안 풍어제는 서해안 어촌에서 전승되어 온 대표적인 해양신앙 의례로, 바다에서 조업하는 어업인의 무사안전과 풍어를 기원하고 지역 주민과 상인의 건강, 안녕, 번영을 함께 비는 전통문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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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3일 금요일 (음력 5월 19일 戊寅)
청월당의 정통 명리학 해석으로, 오늘 당신의 띠별·나이별 운세를 전해드립니다. 예상 밖 지출이 크게 늘어 마음이 무겁고 말수가 줄어듭니다.48년생: 집안 약속을 정리하면 말썽이 줄어든다. 60년생: 밀린 문서를 끝내면 돈길이 열린다. 72년생: 돈 부탁이 겹쳐 마음이 무거워진다. 84년생: 윗선의 재촉으로 계획이 흔들린다. 96년생: 배운 것을 바로 써먹어 평가를 받아라. 가까운 사람의 농담이 괜히 거슬려 속으로 서운함이 쌓입니다.49년생: 오래 미룬 수납장을 정리하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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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경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공식 SNS 채널인 'X'를 새롭게 개설해 운영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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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연쇄 강진으로 사망자가 3,342명, 부상자는 1만 6,740명으로 집계됐다고 호르헤 로드리게스 국회의장이 5일 현지시간으로 발표했다. 로드리게스 의장은 텔레그램을 통해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서 지금까지 구조된 인원은 6,462명이라고 설명했다. 공식 집계에 따르면 집을 잃고 난민이 된 사람은 총 1만 7,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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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보령 대천해수욕장 개장
보령 대천해수욕장이 개장됐다. 엄승용 보령시장을 비롯, 기관·단체장과 시민, 관광객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개장식은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대천해수욕장 개장 선언, 여름운영 임명장 수여, 환영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현역가왕 전유진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개장식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대천해수욕장은 7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51일간 운영되며 제29회 보령머드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6, 7, 6 /ikld 엄승용 보령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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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7월 7일엔 ‘쓱7클럽’ 적립 두 배로”
SSG닷컴이 오는 7일 멤버십 ‘쓱7클럽’ 회원에게 장보기 적립 혜택을 두 배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한 달간 이어지는 멤버십 전용 프로모션 확대의 일환이다. 7일 하루 동안 멤버십 회원은 쓱배송 상품 구매 시 결제금액의 14%를 SSG머니로 적립받는다. 쓱7클럽은 월 2,900원에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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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 많은 고교로의 '쏠림 현상 뚜렷'...300명 이상 고교 신입생 30% 증가
내신 5등급제가 시행된 이후, 학생들이 더 많은 고등학생이 모여 있는 대규모 학교로 몰리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등급제 경쟁이 과열되면서 1등급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아질 수 있는 큰 학교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종로학원이 지난 5일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1700개 일반고를 분석한 결과, 올해 고1 학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