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구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수출과 내수판매 등의 부진이 예상되면서 전체 지표를 끌어내렸다.30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와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경북·대구 중소기업 359곳을 대상으
중소기업중앙회 경북본부가 23일 노란우산 가입자 권익보호 방안 논의를 위해 '2024년 제2차 경북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열었다.위원회에는 공동위원장인 나중규 경북연구원 연구본부장, 이재욱 대성건재 대표와 분야별 전문가 및 노란우산 가입자 등 위원 10명이..
20시간전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인천 강화군과 부평구 일대 전통시장을 방문해 캠페인을 진행했다.지난 19일과 21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통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19일에는 강화중앙·강화풍물시장을, 21일에는 부평종합·열우
인천에는 제조업·도소매업·서비스업 등 각 업종에서 39개의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설립·운영되고 있다. 설립 후 60년 이상 된 중소기업협동조합이 2개, 20년 이상 된 조합이 12개로 2000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설립되고 있다.인천지역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회원사·유관업체도 6000여개사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가 지난 25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경북지역 협동조합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지난 상반기에 이어 지역 협동조합 간 상호교류 활성화 및 현안 청취를 위한 이번 워크숍에는 협동조합 임직원 2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협동조합 활성화를..
중소기업중앙회 서울 여의도회관에서 지난 8일 개최된 한국중소기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마사회가 '동반성장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마사회는 특별세션을 통해 ‘AI를 활용한 말 산업 상생·협력 전략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갔다. 한국중소기업학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상생·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동반성장을 선도한 기업과 기관을
경북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9곳 이상이 내국인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일부터 27일까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경북 중소기업 1600곳을 대상으로 종합애로 실태조사가 이뤄졌다. 전체 응답 기업 가운데 무려 92.6
대구·경북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3개월만에 하락했다.30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와 경북지역본부가 공동으로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359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11월 대구·경북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전망지수(SBH..
충북기업들이 다음달 경기를 비관적으로 전망했다.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충북지역 14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1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결과를 31일 발표했다.11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는 73.9로 전월대비 5.3p 하락했다. 이는 지난 2개월간 상승세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것으로, 전년동월 대비로는 5.3p 하락했다.SBHI는 응답
한국철도공사는 오늘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여의도회관에서 열린 한국중소기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동반성장 혁신대상’을 수상했다.한국중소기업학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 혁신대상은 상생·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동반성장을 선도한 기업과 기관에게 수여된다.코레일은 ▲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 ▲인구감소지역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자체 협력 및 철도관광상품 운영 ▲지역상생 사회공헌 활동 등의 추진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공적개발원조 사업 컨소시엄 구성 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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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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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지명한 가운데, DOGE가 2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DOGE는 머스크가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암호화폐 '도지코인'에서 따온 이름으로, 연방 정부의 공식 부처는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 연방 부처를 설립하기 위해선 의회에서 관련 법이 통과돼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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