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는 지난 12일 인천 중구에 소재한 하버파크호텔 회의실에서 「공동사업시행자 보상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4월에 출범한 공동사업시행자 보상협의회」는 수도권에서 주택공급 및 도시개발을 주축으로 하는 인천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4개 개발공기업의 보상업무 관계자들이 공익사업의 보상현안에 대한 공동대응방안과 제도개선을 위해 마련한 분기 정례회의로 기관간 상호협력과 정부정책 추진 등을 위한 역할 강화를 주로 협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