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 대표 농특산물이자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음성명작 `햇사레 복숭아'가 14일 감곡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서울 가락시장으로 첫 출하됐다.이번에 첫 출하된 햇사레 복숭아는 감곡농협 이성희 조합원이 재배한 신비 복숭아 4㎏들이 20상자이다.`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 음성 복숭아'를 의미하는 햇사레 복숭아는 전국 도매시장을 통해 대형마트, 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등 다양한 판매망을 확보해 놓을 인기가 좋고 최근에는 동남아 등 외국 시장까지 진출해 현지인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조병옥 군수는 “

조병옥 음성군수가 17일 주간 업무회의를 통해 민선8기 공약사업의 조기 완료를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이 자리에서 조 군수는 “진행이 지연되는 민선8기 공약사업은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서 사업 시한을 넘기지 않도록 일정을 철저히 관리해 달라”며 “아울러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은 공정률을 더욱 높여서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와 함께 조 군수는 “집단 민원, 주요 현안사업, 정부 및 도 예산 확보 사업, 공모사업 등은 부서 간 협업뿐만 아니라 지역 국회의원, 도, 타 지자체와의

음성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음성 금요회 6월 정기회의 진행 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음성 금요회 회장인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안해성 군의회 의장, 정방원 음성경찰서장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청렴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 실천 결의를 다졌다.반부패 청렴 결의 슬로건에는 ‘청렴은 당당하게! 청탁은 단호하게!’ ‘청렴한 음성! 실천은 나부터’ 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각 기관사회단체의 반부패 청렴 분위기를 대내외로 표명함으로써 청렴 문

조병옥 음성군수가 8일 주간업무회의를 통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발생 대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조 군수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과 시설물,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재해위험 지역과 취약 시설 점검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특히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의사전 예찰과 인명사고 우려 지역의 사전 통제 등의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라”고 지시했다.조 군수는 이어“재정 상황이 녹록지 않은 만큼 효율적인 예산운영을 위해 성과가 부진한 사업은 세출구조조정을

조병옥 음성군수가 민선8기 3년차 첫 날 일정을 새벽 청소로 하루를 먼저 여는 환경미화원 공무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일로 출발했다.조 군수는 1일 새벽부터 청정 음성을 위해 악취속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미화원 공무직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는 미리 청사 로비 앞에 설치해 놓은 커피·음료 자판대에서 음료를 직접 만들어 일일이 전달하면서 민선8기 2년 동안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고마움을 표명했다.이어진 직원 정례조회에서도 민선8기 2년간 이뤄낸

음성군의 과수화상병 발생 면적이 6월 현재 지난해 10건 3.6㏊ 대비 12건 8.2ha가 발생하는 등 전년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이에 군은 사전방제약제를 363농가 219.6㏊에 공급하고 예측 시스템 10개소를 운영하면서 적기 방제 예측 알림을 수 십 차례 안내하는 등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1일에는 조병옥 군수가 직접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공적 방제 중인 음성읍 용산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매몰 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이 자리에서 조 군수는 “올해는 평년보다 높은 평균기온과 잦은 강우

조병옥 음성군수가 10일 주간업무회의를 통해 △재정 신속집행 철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여름철 재해 대비 등을 주문했다.조 군수는 먼저 “고금리·고물가에 따라 서민 살림이 어려운 시기에 재정 신속집행은 지역경제 위축을 방지하고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유용한 정책 수단”이라며“ 로드맵에 따라 시책 사업이 원활히 진행돼야 예산도 재빠르게 집행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조 군수는 이어 “최근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고 있는 6월은 과수화상병을 가장 경계할 시기”라며 “우선적으로 예찰을 강화하고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있을 경

음성군은 21일 조병옥 군수와 김양희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박물관 건립과 문화유산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군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은 △음성박물관 건립을 위한 자료 수집·공유와 공동 연구 추진 △음성군 문화유산 체계적 연구·보존관리와 활용 △음성군 문화유산 정책 과제 해결 △음성군 지역사 연구와 저변 확대 등의 방안 공동 모색 △기타 양 기관의 교류를 위해 필요하다고 결정되는 사항에 공동 협력한다는 방침이다.군은 지역의 특성과 문화 잠재력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