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권 당진소방서장이 8일 신성대 소방방재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안전을 이끌 리더의 길’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형 소방 인재가 갖추어야 할 자질과 역량을 조망하는 자리였다.이상권 소방서장은 강연에서 “현장 경험은 소방의 교과서이며, 진정한 리더는 위기 상황에서 공동체의 안전을 우선으로 결정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위기 대응뿐 아니라 평상시의 예방 활동, 기술 변화에 대한 적응력, 소통 역량까지 갖춘 소방 리더의 중요성을 피력했다.특히 이날 강연은 소방청이 추진 중인
중부뉴스통신 = 국립국제교육원글로벌역량지원센터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장 3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 일간, 6급 중간관리자 60명을 대상으로 시민 현장 중심의 목민관 육성을 위한 ‘슈퍼 리더의 목민 리더십
중부뉴스통신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 오후 단국대학교 국제관에서 단국대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리더의 리더십-사례와 에피소드’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석희 기자 = 춘천시가 세계 시민 의식을 갖춘 청소년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5년 제3기 청소년 공공외교단’을 모집한다. 모집
금융보안원은 8일 ‘초혁신 시대, 리더의 선택’을 주제로 제9기 금융보안 최고위과정 입교식을 개최한다. 이 과정은 경영진의 디지털 금융보안 전문역량을 제고하고 기업 간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에는 금융 및 정보보호 기업의 디지털·정보보호 담당 경영진 38명이 참여한다.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특별강연 ‘AI 사피엔스 시대, 생존전략’을 시작으로, 12주간 대내외 환경 변화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으로 인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통찰의 시간을 갖는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복지관 다목적실에서 ‘2025년 제주권역 법인 산하 시설 직원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주최로 법인과 산하 시설 간의 유대 강화를 도모하고, 직원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직원을 포함해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홍현근 사무총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의 이해 ▲장애인 당사자주의의 이해 ▲ 실무형 리더의 자세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자격을 주제로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기영남
동두천신천초등학교는 지난 5월 7일, 본교 학생자치회 학생을 대상으로 동두천 복합문화 커뮤니티 센터에서 리더십 함양 및 자치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캠프를 실시하였다.이번 리더십 캠프는 동두천시청과 동두천 복합문화 커뮤니티 센터의 협조를 받아 운영되었으며 오르빛 도서관 및 미디어 센터에서의 토의 활동, 미디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협업 능력을 계발하고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취지로 계획되었다.리더십 캠프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훌륭한 리더의 자질’과 ‘우리 학교 자랑거리
남양주시는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 일간, 6급 중간관리자 60명을 대상으로 시민 현장 중심의 목민관 육성을 위한 ‘슈퍼 리더의 목민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중간관리자에게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내재화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자세로 팀 문화를 조성하며 직원 간 원활한 협업을 통해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용주의 철학을 현시대에 맞게 재해석해 목민관형 인재를 육성하는 후배 양성 콘텐츠로 활용하고, 조직
한비자는 군주의 가장 큰 능력은 자리에 맞는 인재를 등용하는 것이라고 했다. 각득기소라는 말이 있다. 적당한 사람을 적당한 자리에 두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 위치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면 단순히 그 일부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그를 임명한 군주는 물론 그가 속한 조직 나아가 국가마저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 따라서 리더는 자신의 감정보다는 그 일에 합당한 자를 골라 쓰는 용인술이 필요하다. 인재는 리더가 만드는 것이고, 리더 곁에 누구를 두느냐에 따라 조직의 운명이 갈리기 때문이다. 상하 간의 신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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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전, 이성재 초대전 'Dried Sweat (마른 땀)' 개최!
대구에 있는 갤러리 전은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이성재 초대전 'Dried Sweat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성재 작가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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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더후, 뉴욕 프리즈에서 '한국 궁중 헤리티지' 빛내다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손꼽히는 '프리즈 뉴욕 2025'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궁중 헤리티지와 예술 작품을 융합한 전시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LG생활건강이 프리즈 아트페어에 참가한 건 처음이며 이번 행사는 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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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미래에도 소중한 가치 
실제는 관념을 만들어낸다. 이 관념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행하는 의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라는 행사가 있어 5월이면 자연히 가정의 달이라는 관념으로 확장되는 것과 같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둘 사이 아이가 탄생함으로써 가정은 비로소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이 되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동체가 된다. 가정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가족 간에 보이지 않는 규범이 생기고 모두가 이를 지키려고 한다.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부드러운 둥지를 안고 있는 것처럼 포근하다. 물론 5월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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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공고에 한덕수 단독신청…국힘, 한밤 새며 속전속결 후보교체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는 10일 0시를 전후로 숨가쁘게 진행됐다. 당 지도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전날 오후 8시께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동시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캠프 실무자 간 단일화 협상도 국회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첫 협상은 양측이 단일화 여론조사의 '역선택 방지 조항'에 대한 이견으로 시작한 지 23분 만에 중단됐다. 김 후보 측은 국민여론조사 100%와 역선택 방지조항 배제를 요구했으나, 한 후보 측은 국민의힘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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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출범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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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 맞았네… 연패 달리던 삼성, 포항서 위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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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포항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타선 폭발을 앞세워 kt wiz를 대파하며 2승 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했다.15일 포항야구장서 열린 삼성과 kt의 시리즈 세 번째 경기는 삼성은 13대 0으로 완벽한 투타 조합을 자랑하며 kt를 제압했다.이날 선발로 나선 아리엘 후라도는 6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쾌투를 펼쳤다. 후라도는 이번 시즌 득점 지원 부족에 시달리며 여러 차례 승리를 놓쳤지만 이날은 타선이 초반부터 대거 점수를 뽑아주며 부담을 덜 수 있었다.삼성 타선은 1회부터 기세를 올렸다. 구자욱의 2루타에 이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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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남매갈등 깊은책임 통감…중재할 것"
한국콜마그룹 창업주이자 부친인 윤동한 회장이 남매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자 중재에 나섰다. 윤 회장은 현 경영구조를 유지하는 쪽에 힘을 실어주면서 사실상 딸의 손을 들어줬다.이번 갈등은 콜마홀딩스가 콜마비앤에이치의 이사회 개편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남매간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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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달 5월, 인천에서 열리는 축제, 공연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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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축제의 달을 맞아 주말과 주중 인천에서 영화제와 음악축제를 비롯 각종 공연 행사가 이어진다. 5월 16일 개막하는 디아스포라영화제부터 하반기로 이어지는 인천지역 문화행사를 취합한다. 먼저 ‘다름의 공존’을 주제로 하는 디아스포라영화제가 16일 오후 7시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막식으로 시작으로 5일간 열린다.개막식에서는 싱어송라이터 10CM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재일동포 3세 전진융 감독이 조국과 가족의 분단을 디아스포라적 시각으로 다룬 '국도 7호선'이 개막작으로 상영된다.영화제 기간 동안 인천아트플랫폼과 인천미림극장,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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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빠른 시일에 윤석열 찾아 '탈당' 권고"…김문수와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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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대통령을 찾아뵙고 당과 대선 승리를 위해 결단해줄 것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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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 달빛 비추는 섬! 자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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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인천시민들은 1,500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해 인천 섬을 찾을 수 있다. 타 시·도민 운임 지원율도 50%에서 70%로 높아졌다. 이에 인천 섬을 찾으려는 시민들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창선 전 연합뉴스 기자가 직접 인천 섬들을 탐방하여 아름다운 섬들을 실감있게 소개하는 사진과 글을 마련, 매월 연재한다. 달빛 아래 바다 거닐며 낭만을… 뭍사람들에 인기천문공원‧파브특별자유화구역… 미래 항공시대 비상 전망 검붉은 달빛이 비춘다 해서 이름 붙여진 자월도!교교히 흐르는 검붉은 달빛 아래 백사장을 거니는 낭만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