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 300㎎ 프리필드시린지 제형 허가를 추가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옴리클로는 이로써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한 3종의 PFS 용량 제형을 모두 갖추게 돼 본격적인 환자
셀트리온이 피하주사 제형 전환 기술 내재화를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 확대에 나선다.셀트리온은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SC 제형화 기술을 확보해 다양한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 형태로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히알루로니다제 기반 기술은 피부 조직 내 히알루론산을 일시적으로 분해해 약물의 확산을 용이하게 하는 방식으로, 주사 부위의 흡수성을 높이고 투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분해된 히알루론산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 재생돼 안전성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셀트리온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의 오토인젝터 제형에 대한 추가 허가를 받았다.셀트리온은 이번 허가로 옴리클로 75㎎과 150㎎ 2종의 AI 제형을 확보해 환자의 자가 투여 선택지를 확대하고 치료 편의성을 높이게 됐다고 24일 밝혔다.AI 제형은 오리지널 제품인 ‘졸레어’에는 없는 국내 최초 제형으로, 셀트리온은 이달 초 허가받은 300㎎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에 이어 AI 제형까지 확보하며 75㎎, 150㎎, 300㎎의
무진메디가 유한양행, JW신약, 메디카코리아와 함께 도포형 남성형 탈모치료제 AD-303 공동 개발에 나선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무진메디는 지난 12일 해당 3개 제약사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진메디는 AD-303 제형 기술·임상을 포함한 개발을 주도하며, 임상 결과 보고와 품목허가 지원도 맡는다. 공동 개발 참여사들은 임상·상업화를 진행하며, 제품 판매·마케팅 권리도 보유하게 된다.계약 기간은 계약 제품 최초 시판일 이후 10년까지다. 계약 금액은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라니쥬는 재생크림이 출시 이후 10차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라니쥬는 해당 제품이 반복적인 판매 소진을 이어가며 꾸준한 소비자 수요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라니쥬 재생크림은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주력 제품으로 기획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라니쥬는 빠른 제품 출시나 라인업 확대보다는 단일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전략을 선택했으며, 재생크림 역시 약 2년에 걸친 개발 과정을 거쳐 출시됐다. 개발 과정에서는 성분 배합, 제형 안정성, 사용 환경에서의 피부 반응 등을 기준으로 테스트와 조정을 반복했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 오토인젝터 제형에 대한 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이번 옴리클로의 75mg·150mg 2종의 AI 제형 확보로, 환자의 자가주사형 투여 선택지를 확대해 치료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AI 제형은 국내에서 오리지널 제품에는 없는 제형 옵션으로 옴리클로는 오리지널 대비 확장된 제형 구성을 갖추게 됐다.셀트리온은 지난해 6월 국내에서 ‘퍼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와 ‘코이볼마’의 오토인젝터 제형에 대해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로부터 승인 권고를 받았다.셀트리온은 CHMP가 스테키마와 코이볼마의 오토인젝터 제형 추가 변경허가 신청에 대해 승인 권고 의견을 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승인 권고로 셀트리온은 스테키마와 코이볼마의 45밀리그램과 90밀리그램 오토인젝터 제형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코이볼마는 45밀리그램 바이알 제형 승인까지 추가로 획득했다.셀트리온은 두 제품의 제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 오토인젝터 제형에 대한 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이번 옴리클로의 75mg·150mg 2종의 AI 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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