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보건소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상당·서원·흥덕·청원보건소는 이 기간동안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의료기관 진료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연휴 기간에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통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명절 연휴 동안 이용 가능한 병원과 약국은 시청이나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충북대학교병원을 비롯해 한국병원, 효성병원, 청주성모병원, 청주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