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는 여름철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등 인천공항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인천공항에 조성중인 첨단복합항공단지 및 화물기 개조개설 등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폭염에 대비한 휴게시설 운영과 현황, 그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해주세요.” 영덕소방서는 119구급대의 효율적 운영과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 자제를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단순 치통이나 감기 환자, 만성질환자의 입원 목적 이송 등 비응급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전국 수해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금은 충남, 경남, 광주, 경기 등 전국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전달 및 이동급식, 세탁, 샤워차량 운영과 구호인력 지원 등 재난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최근 시흥시 시화공단 ㈜대창을 방문, 대기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오존 저감 특별대책 기간 중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과 시설 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상진 청장은 “오존 생성 원인물질 저감을 위한 시설 관리에 온 힘을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와 티밧국제공항 개발·운영 사업권‘에 대한 국제입찰에서 인천공항공사가 1위를 차지했다는 몬테네그로 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왔다.2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몬테네그로 교통부는 17일 2개의 국제공항 입찰 평가에서 96.18점을 받은 인천공항공사를 ‘1
한인 싱글남녀 단체미팅 ‘스피드데이트’를 주관하느라 요즘 호주에 머물고 있다. 현지 싱글들을 많이 만나면서 해외의 사정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전세계에서 이혼율이 가장 높은 세 나라 중 하나가 호주라고 한다. 어느 나라나 가정이 중요하지만, 호주 남자들은 특히 결혼을 하면 어떻게든 가정을 지켜야 한다. 가정이 깨지면 다 빼앗기고 패가망신을 당하기 때문이다. 결혼해서 열심히 살던 남성이 이혼 후 쪽박을 찬 사연을 접했다. 이 부부는 오래 전에 이민을 가서 호주에 살고 있다. 남편은 직업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일을 하게 됐다고 한다.
이마트는 전국 156개 이마트·트레이더스 점포에 입점한 2600여개 임대 매장 중 약 37%가량인 960여개 매장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다고 27일 밝혔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주요 사용처는 이마트에 입점한 임대매장 중 미용실, 안경점, 약국, 세차장, 키즈카페, 사진관
체험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댄스 교육을 통해 춤극을 공동창작하는 미추홀학산문화원 학산춤패 동아리가 새 참여자를 모집한다. 미추홀학산문화원에서 2014년부터 예술가와 시민들이 함께 일상의 이야기와 마을의 이슈 등을 주제로 15분 창작공연을 공동창작하여 선보이는 마당예술동아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다년 간의 휴식기 이후 커리큘럼과 강사 등의 재정비를 거쳐 올해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춤극 공동창작 과정으로는 △움직임 놀이를 통한 내 몸 알기 △나만의 움직임과 움직임 이야기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