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의 2년 매도 사이클이 2026년 들어 사실상 끝났다는 온체인 분석이 나왔다.15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갤럭시디지털의 리서치 총괄 알렉스 손은 "비트코인 최장기 보유자들의 대분배가 종료됐으며, 오래된 지갑이 다시 움직이는 비율도 지난해보다 절반 이상 줄었다"고 밝혔다.핵심은 장기 보유 물량의 시장 출회가 눈에 띄게 약해졌다는 점이다. 갤럭시리서치가 2016년 이후 흐름을 추적한 자료를 보면 비트코인이 2017년, 2021년, 2024~2025년처럼 큰 상승 구
펌프펀이 18일 크라켄으로 솔라나 8만1712개를 추가 이체했다.이는 약 615만달러 규모로, 18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이번 이동은 밈코인 거래 둔화와 솔라나 네트워크 수익 약화 국면에서 나온 현금화 흐름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온체인 분석가 엠버CN은 펌프펀이 2024년 1월부터 2026년 7월 18일까지 약 481만 SOL을 매도한 것으로 추산했다. 매도 총액은 약 8억1200만달러, 평균 매도 단가는 168.70달러다. 이번 이체도 일회성 이동이 아니라 크라켄으로 SOL을
비트코인이 과거 약세장 저점 구간과 유사한 온체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손실 보유 물량 비중은 지난 6월 5일 50%를 넘겼고, 이후 42일이 지나면서 이번 사이클의 바닥 형성 구간이 길어지고 있다.크립토 리서치 업체 K33리서치는 상반기 결산 보고서에서 현재 비트코인 공급량의 절반 이상이 손실 상태에서 보유되고 있다고 짚었다. 이 지표는 약세장에서 자주 나타나는 신호로, BTC/USD의 거시적 저점까지 남은 시간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FATF가 스테이블코인을 악용한 불법 금융이 늘고 있다며 각국에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 기준 집행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16일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FATF는 최신 연례 검토 보고서를 통해 확인된 온체인 범죄 활동 대부분이 달러 연동 암호화폐와 관련돼 있다고 밝혔다.FATF는 범죄 네트워크가 자산 동결과 압류를 피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을 점점 더 활용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일부 범죄 네트워크는 동결과 자산 압류에 견디도록 설계한 자체 스테이블코인 개발에도 나선 것으로 나타
비트코인 1~2년 보유자의 실현손실 증가세가 꺾이기 시작하면서 2026년 약세장 바닥의 초기 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 수석 리서치 애널리스트 크립토비자트는 최근 비트코인 사이클 고점 부근에서 매수한 투자자들의 손실 실현 흐름이 과거 약세장 바닥 구간과 유사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고 짚었다.크립토비자트가 주목한 지표는 1~2년 보유자의 달러 기준 실현손실 규모다. 이 지표는 약세장 종료 시점을 가늠할 때 가장 눈
비트코인이 바닥 다지기 구간에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주간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여전히 저점 다지기 국면에 있지만, 최근 상단 저항선을 시험하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글래스노드는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뒤 비트코인이 주식 등 다른 주요 자산보다 더 크게 반응했다고 짚었다. 비트코인은 최근 한 달간 저점 부근에서 방향성 없는 흐름을 이어왔지만, 시장이 다시 호재에 반응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XRP 레저가 온체인 대표형 토큰화 원자재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다만 대표형과 분산형 상품을 모두 합친 전체 토큰화 원자재 시장에서는 이더리움이 가장 큰 비중을 유지했다.15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XRP 레저는 35억5000만달러 규모의 글로벌 대표형 토큰화 원자재 시장 가운데 약 25억달러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점유율은 70.4%에 달한다.대표형 원자재는 토큰화된 자산을 발행 플랫폼 외부로 이전할 수 없는 구조의 상품을 뜻
비트코인 시장에서 채굴자 매도와 장기 보유 물량 이동이 동시에 늘고 있지만, 가격은 큰 폭으로 무너지지 않고 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는 비트코인이 공포 매도보다는 공급 구조 재편 국면에 들어섰다는 점을 시사했다.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립토온체인은 비트코인이 공급 측 재편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채굴 중단은 90일 기준선 대비 2150% 급증했다. 반감기 이후 채굴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비효율적인 채굴 사업자가 시장에서 밀려나고 있다는 뜻이다.장기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가 최근 30일간 약 37만 BTC를 추가 매수해 총 보유량을 역대 최대인 1634만 BTC로 늘렸다.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가 액셀 애들러는 이 같은 축적이 1월 중순부터 186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30일 기준 장기 보유자 보유량 증가율은 2.32%였다. 그러나 같은 기간 비트코인 가격은 6.57만달러에서 6.38만달러로 내렸고, 1년 전 11.86만달러와 비교하면 거의 반값 수준으로 떨어졌다. 액셀 애들러는 이런 흐름을 두고 코
■ XRP, 개인 투자자 낙관론 1위…비트코인은 오히려 '중립'XRP가 주요 암호화폐 가운데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강한 낙관 심리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 분석업체 센티먼트는 XRP의 긍정 대 부정 코멘트 비율이 3.02대 1로, 추적 대상인 주요 3개 암호화폐 중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이더리움은 2.31대 1로 뒤를 이었고, 비트코인은 1.40대 1로 상대적으로 중립에 가까웠다. 센티먼트는 시장 심리가 공포 국면에서 벗어나는 흐름을 보였지만, 낙관론이 주요 자산 전반에 고르게 퍼진 것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XRP는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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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이 수사기관 종사자가 직무상 권한과 정보를 이용해 친족의 범죄를 은닉하거나 증거를 인멸한 경우에는 친족특례를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이른바 '장윤기 사건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유 의원은 14일, 검사와 사법경찰관리, 특별사법경찰관리 등이 직무상 지위와 권한, 전문지식 등을 악용해 친족의 범죄를 은닉하거나 증거를 인멸한 경우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형법은 가족을 보호하려는 인간의 본능적 행위를 고려해 친족이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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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우 일부 비육 전환…송아지 생산량 자연 조절 기대 저능력 암소 선별 활용…고급육 생산·농가 소득 향상 과도한 전환시 번식기반 약화 우려…공급불안 지적도 미경산암소가 한우 공급 안정과 고급육 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카드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산업이 공급과잉 국면을 지나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업계의 최대 과제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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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과 합천축협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하는 2027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10억원 규모로 합천축협에서 운영중인 율곡면 소재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인 ‘합천축협 초록자원화센터’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설의 악취저감 및 안정적인 액비 생산을 위해 지난 5월 공모사업을 신청하였으며, 서류 및 현장평가를 실시해 전국 21개소 중 최종 5개소에 선정됐다.합천축협 초록자원화센터는 2013년 가동 이후 12년간 관내 양돈농가의 분뇨를 안정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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