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전문점식 오징어볶음 맛을 구현한 신제품 ‘불오징어볶음면’을 출시했다.오뚘기는 고추장, 해물볶음소스, 오징어엑기스를 조합한 매콤달달한 볶음면 ‘불오징어볶음면’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이 제품은 센불에 볶은 오징어와 양파로 만든 풍미유를 더해 불맛을 강조하고, ‘복작복작 조리법’을 적용해 물을 따로 버리지 않고 스프를 비비는 방식으로 풍미와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매운맛은 4,500SHU 수준으로 오뚜기 ‘열라면’보다 순한 편이다.불오징어볶음면은 용기면과 봉지면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