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15일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경주시 동방초등학교 앞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에는 경주경찰서를 비롯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경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현장에서는 통학 차량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인천시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을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연말까지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62곳에 경보등 3개와 바닥형 보행신호등 59개를 추가 설치하고, 기존 신호기 83개를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로 교체한다고 21일 밝혔다. 총 26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
전남경찰청는 전남자치경찰위원회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8월24일까지 총 6주에 걸쳐 진행한다. 단속 구역은 야외활동 및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휴가철 피서지, 유흥‧번화가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골프장, 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출입로 등
과천시는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2억 원을 확보해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지식정보타운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정비 ▲정보과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 환경개선 ▲죽바위어린이공원 재정비 ▲찬우물광장 화장실 정비 ▲가일로 노후 상수관 교체 및 확관 공사 ▲포일숲속마을~과천 연결 보행 및 자전거도로 설치 등 총 7개 사업에 투입된다.특히
과천시는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2억 원을 확보해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지식정보타운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정비 ▲정보과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 환경개선 ▲죽바위어린이공원 재정비 ▲찬우물광장 화장실 정비 ▲가일로 노후 상수관 교체 및 확관 공사 ▲포일숲속마을~과천 연결 보행 및 자전거도로 설치 등 총 7개 사업에 투입된다.특히 ‘
구미경찰서는 15일 옥계동부초등학교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를 위해 경찰, 시청, 교육지원청, 한국도로교통공단, 경북교통문화연수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총 55명이 참여한 등굣길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북 동시다발 등굣길 캠페인으로 스쿨존 주변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행 안전 원칙과 함께 홍보물를 배부하고, 학부모들에게는 안전한 승·하차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학교 앞 불법 주·정차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과천시는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지식정보타운 어린이보호구역의 기존 방호울타리 약 1.6km 구간을 안전성이 강화된 SB1 등급과 일반 등급의 방호울타리로 교체 설치한다.이번 사업은 과천대로8가길과 과천대로2길에 설치된 방호울타리 전체 약 2.7km 가운데 약 60%를 우선 교체하는 것으로, 큰 도로와 학교 앞 등 주요 통학로의 차도 인접 구간부터 시작해 나머지는 단계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우선 설치 구간인 갈현초·율목초 앞은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톨게이트에서 지식정보타운으로 진입하는 길목이자, 국도47호선
최근 3년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학생 통학로의 구조적 안전성 확보와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정을호 국회의원은 1일 경찰청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스쿨존 내 교통사고 건수가 1,340건에서 1,461건으로 121건 증가했고, 같은 기간 부상자도 1,677명에서 1,867명으로 19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전체 어린이보호구역은
과천시는 8월부터 9월까지 지식정보타운 어린이보호구역의 기존 방호울타리 약 1.6km 구간을 안전성이 강화된 SB1 등급과 일반 등급의 방호울타리로 교체 설치한다.이번 사업은 과천대로8가길과 과천대로2길에 설치된 방호울타리 전체 약 2.7km 가운데 약 60%를 우선 교체하는 것으로, 큰 도로와 학교 앞 등 주요 통학로의 차도 인접 구간부터 시작해 나머지는 단계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우선 설치 구간인 갈현초·율목초 앞은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톨게이트에서 지식정보타운으로 진입하는 길목이자, 국도47호선
청도경찰서는 7월15일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청도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와 후문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교육지원청 및 청도초 교직원과 봉사단체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고 스쿨존 통행차량의 운전자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 신호기 미설치 횡단보도 앞에서의 일시정지 의무를 집중 홍보했다. 청도경찰서 이일상 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뿐만 아니라 청도 군민 전체가 안전한 교통문화가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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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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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온산공장 ‘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LG화학 온산공장은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앞서 지난 6일 김동호 노경담당 상무, 류성하 온산공장장, 김성성 온산노조위원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LG화학 온산공장은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열린 경영·노동자 참여·우수한 조직문화 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상생과 협력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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