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5일 개학기를 맞아 과천갈현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신계용 과천시장, 문진영 과천경찰서장을 비롯해 자율방재단, 모범운전자회 등 민관 합동으로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캠페인 참여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어린이가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 주세요!’ 캠페인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또한 과천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하남시가 하남경찰서와 협력해 간선도로 어린이보호구역 2개소의 제한속도를 밤 8시부터 오전 8시까지 시속 50km로 상향했다.이번 조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차량 통행량이 많은 간선도로인 하남대로와 미사강변대로 어린이보호구역의 속도 제한을 조정했다. 기존에는 해당 어린이보호구역이 24시간 시속 30km로 제한되었으나, 이번 조정으로 밤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시속 50km로 상향된다. 이는 주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차량 통행이 적은 시
하남시가 하남경찰서와 협력해 간선도로 어린이보호구역 2개소의 제한속도를 밤 8시부터 오전 8시까지 시속 50km로 상향했다.이번 조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차량 통행량이 많은 간선도로인 하남대로와 미사강변대로 어린이보호구역의 속도 제한을 조정했다.기존에는 해당 어린이보호구역이 24시간 시속 30km로 제한되었으나, 이번 조정으로 밤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시속 50km로 상향된다. 이는 주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차량 통행이 적은 시간을 고려한
인천 서구는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지난 12일 창신초등학교에서 ‘아이 먼저’ 교통안전 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서부경찰서, 서부모범운전자회 등 기관과 창신초등학교 학생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창신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 운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또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 안전 수칙 내용이 담긴 책갈피 자, 지우개, 호루라기 등을 배부했다.서구 관계자는
울산시교육청은 새 학기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달 말까지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대상으로 교통안전 실태조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학교에서는 통학로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학교 내외부 통학로 안전 확보 여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통학구간 공사장 안전 관리 여부 등을 점검해 보완한다. 시교육청은 지자체,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등하굣길 안전점검단을 운영해 교통시설물 개선과 관리에 나선다. 초등학교 신입생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속 30㎞ 속도 준수를 알리는 형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의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황지중앙초와 상장초 2개소에 대해 시간별 제한속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는 어린이보호구역의 일률적인 속도제한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해당 공모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올해 도비를 지원받아 사업비 1억 원으로 시간제 속도제한을 위한 표지판 및 시설물 설치, 도로 노면 표시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시설물 설치 후, 시는 강원경찰청 및 태백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통학 등으로 통행량이 많은 오전 7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생을 차로 친 40대 여성 운전자가 구속됐다. 12일 대구지법 서부지원에 따르면 전날 서영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사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6시 20분쯤 달서구 진천동 한 어린이보호구역 이면도로에서 승용차를 몰고 좌회전하던 중 길을 건너던 11살 초등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음주, 마약 등을 하지 않았
울산 중구가 1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어린이보호구역 지능형 횡단보도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중구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에게 지능형 횡단보도의 특징과 설치 개요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지능형 횡단보도는 인공지능이 CCTV와 전파 탐지기 등을 통해 수집된 보행자 및 차량의 이동 정보를 분석하고 사고 위험을 예측해, 전광판 문구와 확성기 음성 등으로 알려주는 교통안전 보조 장치다. 해당 장치는 △과속 경
태백시는 지난 3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의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황지중앙초와 상장초 2개소에 대해 시간별 제한속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는 어린이보호구역의 일률적인 속도제한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해당 공모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올해 도비를 지원받아 사업비 1억 원으로 시간제 속도제한을 위한 표지판 및 시설물 설치, 도로 노면 표시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시설물 설치 후 시는 강원경찰청 및 태백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통학 등으로 통행량이 많은 오전 7
문음미 기자 = 담양군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자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11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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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건설기계 수입 공급 YK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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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민선8기 1000일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 이어가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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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한국 대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거듭날 것"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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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사감위 건전화 평가 2년 연속 A등급 획득
한국마사회가 건전화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마사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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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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