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8월까지 서울‧강릉‧오송역에서 청년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문화철도 스테이지’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청년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첫 공연은 ‘철도의 날’을 기념해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역에서 어쿠스틱 가수 ‘타린’의 무대로 막을 올린다.강릉역과 오송역에서는 국악, 인디밴드, 클래식 공연 등 모두 6회에 걸쳐 다양한 무대가 이어진다.음악회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