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교육감이 APEC 연수에서 스쿨리더의 미래 역할을 제시했다.박 교육감은 14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2025 APEC 스쿨리더십 역량강화 과정’에서 ‘글로벌 미래사회, 스쿨리더의 역할과 도전’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교육부
경남교육청과 도가 내년도 학교급식 식품비를 학생 한 끼당 120원 인상하기로 합의했다.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5일 열린 ‘2025년도 경상남도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이를 최종 결정했다. 경기 침체와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
경남교육청은 합천여자고등학교가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지난 24일 합천여고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개관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합천군수, 지역 교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합천여고는 2022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상권 전 경남교육청 교육국장이 2026년 경남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022년 선거 때 경남교육감 보수 단일화 후보로 나선 이후 두 번째 도전이다. 그는 당시 박종훈 교육감과 맞붙어 0.47%p, 6750표 차이로 낙선한 바 있다.김 전 국장은 10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
경남교육청이 7조 1859억 원 규모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연말 정리 추경인 만큼 세입 감소에 대응하고 불용 최소화를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조성한 것이 핵심이다.4일 도교육청은 428회 도의회 제1차 본회의에 예산안을 제출했다.박종훈 교육감은
포항상공회의소는 지난 21일 포항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상공의원, 회원업체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포항경제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및 전문지식 습득으로 경영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설된 이번 포항경제 아카데미는 21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4주 동안 실시된다. 강사진은 박종훈 지식경제연구소 소장, 정태용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
23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경남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 일가가 운영한 학교법인 웅동학원의 사회 환원 불이행과 부채 처리를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국민의힘 서지영 의원은 “6년 전 조 위원장이 사회 환원 발표를 했음에도 현재까지 사회 환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찾아볼 수 없다”며 “사회 환원이라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박종훈 경남교육감에게 질의했다.박 교육감은 “국공립 전환을 하거나 공익적인 기관·단체가 운영할 수 있다”고 답했다.그러자 서 의원은 “교육감은 왜 6년 동안 그것을 방관했느냐”고 몰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14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2025 APEC 스쿨리더십 역량강화 과정에서 ‘글로벌 미래사회, 스쿨리더의 역할과 도전’을 주제로 기조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14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2025 APEC 스쿨리더십 역량강화 과정에서 ‘글로벌 미래사회, 스쿨리더의 역할과 도전’을 주제로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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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세계 무대서 통했다…‘메이플자이’ IFLA 어워드 2개 부문 본상
GS건설이 세계조경가협회가 주관하는 ‘IFLA APR LA Awards 2025’에서 메이플자이로 주거부문과 문화 및 도시경관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세계조경가협회는 1948년 창설된 국제 조경단체로, 70여 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환경과 도시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며, 조경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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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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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 백기태호, 멕시코 꺾고 월드컵 첫 승전보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FIFA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열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대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전반 19분 한국의 선제골은 운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주장 구현빈의 얼굴에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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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개최
충남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군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로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팝스 콘서트’를 주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팝 음악들과 함께 클래식, 영화음악 등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로 선보여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지난 2010년 창단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연주를 비롯해 군의 주요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금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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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김승수 의원 "게임 제작비에 세액 공제 도입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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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찾는 이재명 대통령…'미군 반환 땅 개발' 힘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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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경기북부를 찾아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 현안을 논의하기로 하면서 사업이 더욱 힘 받을 전망이다.경기도는 올해 들어 개발 추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나가고 있는데,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뒷받침돼야 하는 상황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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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전예약 1000만 돌파 ‘연운’ 출시 프리뷰 방송 진행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와 산하 에버스톤 스튜디오의 무협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연운’이 출시 프리뷰 방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리뷰 라이브 방송에서는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특징이 공개됐다.현재 글로벌 사전등록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연운’은 오는 11월 15일 전 세계 PC 및 PlayStation 5 플랫폼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다운로드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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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예대 ‘손으로 그려낸 국악’ 쇼케이스 개최
추계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예비예술인 창작국악 지원사업 현장연계 프로젝트 ‘손으로 그려낸 국악’ 쇼케이스가 다음 주 북아현아트홀에서 개최된다.이번 쇼케이스는 1년간 창작 과정을 거쳐 온 예비예술인들이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집약한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다. 11월 13일과 14일 오후 7시, 이틀에 걸쳐 총 9개 팀이 각자의 색깔을 담은 창작국악 작품을 발표한다.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현직 예술가 멘토들과의 긴밀한 협업이다. 김주리밴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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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방채 발행액 고공 행진…내년도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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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는 줄어드는 반면 사회간접자본을 비롯한 대규모 투자 사업이 늘어나면서 인천시가 내년에도 5000억원에 가까운 지방채를 발행한다. 2023년 1000억원대였던 지방채 발행 규모는 고공 행진을 거듭하고 있는데, 시는 '건전 재정' 기조로 채무 비율을 15% 수준에서 유지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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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기초부터 활용까지… 건국대, 211명 수료생 배출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지난 9월 한 달간 건국대 재학생, 졸업생은 물론 지역청년도 참여할 수 있는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인 ‘2025학년도 데이터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해 총 21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데이터 분석의 기초부터 실무 활용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하도록 구성됐으며, 파이썬, SQL, 머신러닝 등 산업 전반에서 활용도가 높은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희망 과정을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었으며, 실무 중심의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