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이 있는 8월에 우리 식탁의 또 다른 ‘독립’이 눈길을 끈다.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돼지고기의 맛을 우리 환경에 맞는 종돈부터 만들어가는 ‘종돈 독립’이다. 선진은 1983년부터 자체 종돈 개량을 시작해 40여 년 동안 국내 기후와 사육 환경에 적합하면서도 한국인 식문화에 맞는 돼지고기를 생산하기 위한 ‘한국형 종돈’ 경쟁
가을 전어의 고소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제25회 광양전어축제' 개막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12일 전남광주 광양시에 따르면, 올해 전어축제는 오는 9월 4일부터 3일간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 무접성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섬진강 전어와 가을의 추억, 맛에 빠지고 멋에 취하다!'를 주제로 미식부터 자연, 문학, 역사, 레저까지 즐길 수
관악장르의 즐거움 중 하나는 운동장 응원, 퍼레이드와 군악대, 그리고 팝스와 다양한 장르를 포용하는 빅밴드 등 일반 오케스트라를 보완하는 영역에서 빛을 발하는 측면이 있다고 하겠다. 2026년 9월 4일 제주의 대표 시민밴드 한라윈드앙상블 제26회 팝스콘서트의 모습이었다. 부제인 “음악, 다채로운 색을 입다. Colors of Music”에서도 느낌을 짐작할 수 있다. 정통 관악곡, 볼레로와 같은 춤곡, 팡파르와 행진곡풍의 곡, 영화음악, 브라스로 꾸미는 서정적인 곡, 거기에다가 리듬과 우리 국악의 맛을 판소리로
㈜오뚜기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한식 덮밥을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소불고기덮밥소스’와 ‘오즈키친 제육덮밥소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최근 K-Foo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불고기와 제육볶음은 한국인에게 친숙하면서도 한식의 맛과 특징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메뉴다. 오뚜기는 이러한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덮밥소스로 선보였다.오즈키친 소불고기덮밥소스’는 소고기와 표고버섯을 넣어 풍성한 건더기 식감을 살렸다. 간장 베이스 양념에 참기름을 더해 밥과 잘 어우러지는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
농심이 최근 너구리 생산에 사용할 완도산 햇다시마 490톤 구매를 완료했다. 1982년 너구리 출시 이후 45년째 이어온 완도 어민과의 동행이다. 농심은 1982년 너구리 출시 당시 해물우동의 깊은 맛을 구현하기 위해 완도 다시마를 원물 그대로 넣기로 했다. 이후 매년 완도 다시마를 꾸준히 구매해 왔으며, 올해 490톤을 더한 누적
경기관광공사가 유명 관광지 위주의 기존 여행에서 벗어나, 주민의 일상 가까이에 있는 자원을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하는 로컬여행 프로그램 ‘주말엔 경기로’를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동네 뒷산에서 책을 읽고, 포도농장에서 제철의 맛을 즐기고, 밥맛을 비교하고, 나만의 도자기를 만드는 등 여행자의 취향을 반영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프로그램은 ▲경기산 ▲송산포도 ▲이천쌀 ▲경기도자 ▲남한산성 등 5개 로컬자원을 중심으로 ‘뒷산위크’, ‘달콤위크’, ‘밥심위크’, ‘소소위
오뚜기가 여러 종류의 과일을 한 제품에 담으면서 당 함량은 낮춘 잼을 선보이며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오뚜기는 과일 조합을 다양화한 ‘라이트앤조이 당을 줄인 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트리플베리쨈’과 ‘파인애플망고쨈’으로 구성됐다. 하나의 과일에 집중하기보다 서로 다른 과일을 조합해 풍미를 높이고, 기존 잼류 제품군과 비교해 당 함량을 약 30% 낮춘 것이 특징이다.제품 개발에는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 여러 과일을 함께 활용한
여주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26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7월부터 10월까지 총 8차시에 걸쳐 ‘여주의 맛을 빚고, 협력을 더하다: 꿈나무 셰프들의 다함께 성장하는 레시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여주의 특산물과 지역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지역을 알아보고, 직접 만들고, 가족과 함께 요리하고, 활동을 기록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아동들이 여주의 문
예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8월 10일 예천교육지원청 소속 특수교육실무사 6명을 대상으로 ‘마음쉼 힐링 연수’를 운영하였다.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일상생활을 지원하며 헌신하는 특수교육실무사들이 업무에서 벗어나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연수는 다양한 차를 직접 경험하고 차의 향과 맛을 천천히 음미하며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캔들과 방향제를 직접 만들어 보는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이
양천구는 10월 25일 신정네거리역 일대에서 열리는 ‘제3회 양천가족 거리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먹거리부스 참여업소를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양천가족 거리축제’는 도심 속 도로를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해 공연과 문화·체험, 먹거리를 온 세대가 함께 즐기는 양천구 대표 가족축제다. 구는 축제 현장에서 지역의 특색 있는 맛을 함께 선보이기 위해 관내 음식점 등 20개소 내외를 공개 모집해 ‘먹거리존’을 운영한다.지난해 축제에도 양천구 대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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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디오, 제주 원도심의 기억을 음악으로 담아내다
피아노 트리오 ‘트리오 디오’의 창작 공연 ‘도시는 소리를 남긴다’가 5일 오후 5시 제주아트플랫폼 다목적홀B에서 열린다.공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 속에서 사라져가는 공간과 그곳에 켜켜이 쌓인 사람들의 기억을 음악으로 기록하고자 기획됐다.‘트리오 디오’는 이날 제주의 옛 중심지였던 원도심을 거리와 건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창작 음악으로 풀어낸다.공연의 중심에는 작곡가 이주성의 창작곡이 자리한다. 제주 원도심을 소재로 새롭게 작곡된 작품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의 언어로 선보이며,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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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대책 시행
광주본부세관은 추석 연휴기간 수출입통관에 지장이 없도록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하는 등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농수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의 신속 통관 및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 지원을 위해 9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수출입 통관체계를 가동하며, 특별지원 기간 동안 업무시간 외에도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해 휴일에도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 등이 통관지연 없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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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양돈장 질식·추락사고 예방 협력 강화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8월 2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양돈업 질식 및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감독팀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도내 양돈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밀폐공간 질식과 개구부 추락사고 예방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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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 강릉 초가을 해안여행
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9월, 파도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으며 동해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부채길이 초가을 여행객을 맞이한다.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9월 추천여행지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 테마는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초가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단구를 따라 조성된 해안 탐방로로, 기암절벽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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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7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에 나선다고 지난 8월 20일 밝혔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7년 조사료 전문단지 및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대응해 도내 사업자를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선정해 정부에 신청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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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전력 66.8%는 이미 비수도권…지역요금제, 기업 이전 이끌까
핵심 요약●2025년 산업용 전력 판매량의 66.8%가 이미 비수도권에서 소비된 것으로 나타나 지역별 전기요금제가 신규 기업 이전을 얼마나 유도할지 검증이 필요해졌다.●한전은 지역에 따라 산업용 요금을 최대 10%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자체 분석상 연간 판매수입 감소 규모는 약 2조8천억원이다.●한전의 올해 6월 말 연결 부채는 210조7,162억원, 부채비율은 406.4%다. 할인 재원과 송전망 비용 절감효과를 함께 따져야 한다.2025년 산업용 전력 판매량의 66.8%가 이미 비수도권에서 소비된 것으로 나타나 지역별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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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SPC GFS·농협유통과 상주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업무협약
상주시는 9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인 ㈜SPC GFS, 산지 신선농산물 유통에 강점을 가진 농협유통과 ‘상주 농특산물 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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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발 지방의회, 독립 법안 없는 불합리 깨지나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시된지 35년, 청년에서 장년이 된 지방의회는 아직도 홀로 서기를 못하는 신세다. 지방자치법이란 족쇄를 찬 지방의회 독립을 위해 전국 광역지방의회가 팔을 걷었다. 이제 국회가 화답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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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벽깨기 본격화'
경기도교육청은 9일 오산시 원동초등학교에서 교육지원청과 기초지자체가 참여하는 '벽깨기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교육 행정과 일반 행정의 경계를 넘어서는 교육 협력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식은 교육청과 지자체에 분산된 정책·예산·시설·인적 자원을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으로 연결하고 지역별 교육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최교진 교육부 장관, 도내 교육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의장단, 시·군 의장단 등이 참석했다. 협약 주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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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 영덕소방서 현장소통 방문
성호선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8일 영덕소방서를 방문해 주요 업무와 지역 현안을 살피고,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영덕지역의 재난 특성과 현장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일선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보다 실효성 있는 소방정책과 현장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성 본부장은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을 비롯한 간부 및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