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설립 35주년을 맞는 서산장학재단이 2025년 우리 지역을 빛낼 인재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서산장학재단은 8일 오후 2시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서산태안지역 장학생, 13개 시군지역 장학생, 특별 장학생 등 총 251명의 장학생에게 2억 5천6백7십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총 장학사업비는 장학생 271명, 2억7천1백7십만원이다 1부 서산장학재단 설립자 故성완종 이사장 10주기 추도식과 2부 특별공연, 본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규선 이사장과 성
대구 달성군과 달성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대구편입·지방자치 30주년 기념 문화행사가 오는 15일 오후 5시부터 설화명곡역 임시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군에 따르면 이번 문화행사는 ‘함께 만든 30년, 함께 빛낼 달성 100년’이라는 달성군의 기념슬로건을 주제로 1995..
㈜더한우플러스는 14일, 예천군청을 찾아 2,150만 원 상당의 한돈 400kg와 한우 반골 및 사골 200kg을 기탁했다. ㈜더한우플러스는 호명읍에 소재한 축산물 유통 업체로 온·오프라인 판매를 하고 있고 2024년에 프리미엄한우, 한돈 부문에서 2024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에는 2025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 인물 대상도 수상했다. 김덕환 ㈜더한우플러스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끼를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
달성군과 달성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대구편입·지방자치 30주년 기념 문화행사가 오는 15일 오후 5시부터 설화명곡역 임시공영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문화행사는 ‘함께 만든 30년, 함께 빛낼 달성 100년’이라는 달성군의 기념슬로건을 주제로 95년 3월 1일, 달성군이 대구에 편입한 후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30년간 발전한 과정을 돌이켜보고, 27만 군민과 함께 이뤄온 지방자치를 기념하고 다시 한 번 더 도약하는 달성군이 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행사는 대구편입과 지방자치의 의미
달성군과 달성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대구편입·지방자치 30주년 기념 문화행사가 오는 15일 오후 5시부터 설화명곡역 임시공영주차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문화행사는 ‘함께 만든 30년, 함께 빛낼 달성 100년’이라는 달성군의 기념슬로건을 주제로 95년 3월 1일, 달성군이 대구에 편입한 후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30년간 발전한 과정을 돌이켜보고, 27만 군민과 함께 이뤄온 지방자치를 기념하고 다시 한 번 더 도약하는 달성군이 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행사는 대구편입과 지방자치의 의미
충북 남제천농협은 지난 27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남제천농협은 조합원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 인재를 양성하고자 조합원 대학생 자녀 24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모두 2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남제천농협 장학사업은 2010년부터 시작해 16년째 맞이하고 있다. 올해를 포함해 16년간 327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총 3억5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류승인 조합장은 “우리 농협의 자녀들이 농촌의 미래를 빛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
‘제7회 강릉시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 2일간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강릉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강릉시배드민턴협회 동호인 9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29일 오후 5시,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권영만 강릉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동호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
달성군과 달성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대구편입·지방자치 30주년 기념 문화행사가 오는 15일 오후 5시부터 설화명곡역 임시공영주차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문화행사는 ‘함께 만든 30년, 함께 빛낼 달성 100년’이라는 달성군의 기념슬로건을 주제로 95년 3월 1일, 달성군이 대구에 편입한 후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30년간 발전한 과정을 돌이켜보고, 27만 군민과 함께 이뤄온 지방자치를 기념하고 다시 한 번 더 도약하는 달성군이 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행사는 대구편입과 지방자치의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1부 기
대구 달성군과 달성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대구편입·지방자치 30주년 기념 문화행사가 오는 15일 오후 5시부터 설화명곡역 임시공영주차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문화행사는 '함께 만든 30년, 함께 빛낼 달성 100년’이라는 달성군의 기념슬로건을 주제로 95년 3월 1일, 달성군이 대구에 편입한 후 대구시 달성군으로 30년간 발전한 과정을 돌이켜보고, 27만 군민과 함께 이뤄온 지방자치를 기념하고 다시 한 번 더 도약하는 달성군이 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대구편입과 지방자치의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카카오뱅크는 26일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선임, 재무제표 결산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날 카카오뱅크는 주주총회에서 윤호영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 설립 단계부터 1인 태스크포스로 참여해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고 있다. 그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격화되는 경쟁 속에서도 카카오뱅크의 혁신과 성장 기반을 강화해왔던 것처럼, 이번 연임을 통해 향후 카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김천시는 3월 28일 지역 일자리 공시제 추진에 따른 「2025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시했다고 밝혔다.올해 김천시는 고용률 68.3%, 취업자 58,000명 달성을 목표로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장려금,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7,935개 일자리 사업에 59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안심 일자리 창출로 세대가 함께하고 희망이 있는 김천 건설을 목표로, 지역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청년 센터 운영 ▲청년 근로자 내일 더하기 사업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369 미래 희
경기도가 4월부터 장래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도민의 가임력 보존을 위해 결혼유무와 상관없이 난자동결 시술비를 지원한다.‘경기도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사업은 장래 임신·출산 계획이 있어 가임력 보존을 희망하는 20~49세 여성에게 난자채취를 위한 사전 검사비 및 시술비용의 50%, 최대 200만 원까지 생애 1회 지원한다.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이면서 난소기능검사 수치 1.5ng/ml 이하인 여성으로 미혼이어도 가능하다. 난자동결 완료 후 신청하면 환급하는 방식으로,
제주해양경찰청은 2025년도 상반기 해양경찰 공무원 채용을 통해 경찰공무원 52명과 일반직공무원 2명을 신규 채용한다.이번 채용 분야는 경찰공무원은 공채 40명, 구조 3명, 구급 5명, 특공 4명이다.일반직공무원은 오염방제 2명으로 분야별 필요한 자격이나 경력 등 요건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경찰공무원 52명은 4월 11일까지 원서접수한 뒤, 1차 시험, 2차 시험, 3차 시험, 4차 시험을 거쳐 9월
제주 서귀포지역에 자생하는 희귀식물인 소귀나무와 붉가시나무를 체계적으로 보전하기 위한 과학적 기준이 제시돼 주목된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31일 서귀포 자생 소귀나무와 붉가시나무의 보전을 위한 과학적 기준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유전다양성은 종다양성, 생태계다양성과 함께 생물다양성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특히, 종의 진화적 요인을 내포한 유전다양성은 정량적 비교가 가능해 보호구역의 규모와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기준을 제시할 수 있다.식용, 약용, 조경수 등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소귀나무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