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미래 신성장 동력인 해양바이오 산업의 분산된 역량을 결집하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걸음에 본격 나섰다. 도는 2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임성범 해양정책과장 주재로 대학교,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바이오 산학연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해양바이오 산업 연합 구성·운영 방안 △인공지능 상용화 사업 발굴 △해양바이오 플랫폼 구축사업 활성화 3개 협의 안건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먼저, 산업 연합은 초기 단계에 있는 해양바이오 기업의 영세
현대자동차그룹과 SK온이 미국에서 함께 세운 배터리 합작공장이 상업 생산에 들어갔다. 조지아주에 자리 잡은 새 생산 거점이 가동되면서 현대차그룹의 북미 전기차 생산 체계와 SK온의 현지 배터리 공급망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15일 현지 언론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에 따르면, 현대·SK 배터리 매뉴팩처링 아메리카는 지난달 미국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 공장에서 상업 가동을 시작했다. 공장은 현재 초기 생산 단계에 들어갔으며 초도 생산 물량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신공장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 공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측 해상에서 총사업비 3조4,000억 원 규모의 신안 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설비용량 390MW로 연간 약 29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다.최근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대규모 인프라 투자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성사시키고 착공에 들어갔다는 점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적지 않다.이 사업의 가치는 단순히 대형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라는 데만 있지 않다.신안 우이 해상풍력은 지방소멸
충북 음성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의 정식 세무서 승격이 사실상 마지막 행정절차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충북혁신지서의 세무서 승격이 최근 행정안전부 직제 심사를 통과해 마지막 관문인 기획예산처 예산협의 단계에 착수했다. 이번 성과는 민선 7기부터 이어진 사업의 연장선이다. 충북혁신도시 세무지서는 민선 7기인 2020년에 개청됐지만 세무조사와 탈세 제보, 납세자 보호 업무 등의 일부 중요 기능이 없어 관련 민원은 여전히 충주세무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에 군은 민
 충남 서산시가 2027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전 세계 순례객 맞이를 위한 기반 시설 마련에 속도를 낸다.  시는 지난 7일 시청 시장실에서 해미국제성지 문화교류센터 건립상황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해미국제성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문화교류센터 건립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 상황, 앞으로의 공사 일정 등을 공유했다.  해미국제성지 문화교류센터는 순례 방문자에게 체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서, 해미국제성지 인근인 해미면 조산리
충북개발공사가 청주시 원도심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충북개발공사는 청주 원도심의 새로운 성장거점 조성을 위한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이 본격적인 개발계획 수립 단계에 들어섰다고 7일 밝혔다.충북개발공사는 청주시 상당구 수동 309-3 일원에서 추진 중인 `청주 원도심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의 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공공기관과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실시한다.청주 원도심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은 국토교통부의 공간혁신구역 제도를 활용한 사업으로, 2024년 7월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돼 추진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과 벼 도복 예방을 위해 벼 생육 단계에 맞춘 중간 물떼기를 적기에 실시해 줄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중간 물떼기는 이앙 후 장기간 물을 대면서 토양에 축적된 유해물질을 배출하고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 뿌리 썩음을 예방하는 물 관리 기술이다. 또한 뿌리 활력을 높여 벼의 생육을 건전하게 하고, 헛새끼치기를 억제해 절간 신장을 줄임으로써 쓰러짐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안정적인 수량과 고품질 쌀 생산에도 도움이 된다. 중간 물떼기 적기는 이삭 패기 30~40일 전으로,
음성군이 지역 청년과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음성군 산업단지 청년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본격적인 설계 단계에 들어서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과 함께 빛나는 청춘도시 음성’이라는 비전 아래, 산업단지에서 땀 흘리는 청년들이 퇴근 후 마음껏 쉬고 즐길 수 있는 문화·복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지역 내 청년 여가 공간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려는 취지다.군은 금왕읍 오선리 579번지 금왕산업단지 일원에 총사업비 163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4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에 반도체 전공정 시설 조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도체 시설 기반이 있는 충청권 투자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토 공간 대전환' 민관 합동회의에서 반도체 시설 조성 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호남 반도체 투자설에 대해 “제2의 지방 반도체 클러스터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기본사회' 정책이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인수위원회와 제주도 집행부는 제주를 '기본사회 선도도시'로 만들기 위한 7대 핵심 서비스 정책 방향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부 이행과제 마련에 착수했다.제40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6일 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위원인 정균승 교수의 '기본사회 정책 방향과 제주의 미래' 특강에 이어 17일 제주도청 관계 부서와 함께 기본사회 정책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앞서 위 당선인은 후보 직속으로 기본사회·민생 TF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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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형사소송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은 9일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검사의 수사 권한을 명시한 형사소송법 제196조를 삭제했다.오는 10월 2일로 예정된 검찰청 폐지,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출범과 맞물려 공소청 소속 검사의 직접수사권과 보완수사권을 모두 박탈한 것이다.발의는 민주당 원내대표단과 형소법 TF 연명으로 이뤄졌다.개정안은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대신 검사는 송치받은 사건의 공소제기에 필요한 범위에서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장윤기 사건으로 경찰의 증거 인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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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제2회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 대상 수상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소속 학부생 팀 ‘포포텍’이 지난 1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2회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4족보행로봇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연구자와 개발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팀들은 다양한 지형에서 자율보행 성능과 제어 기술을 겨루며 실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대상을 차지한 포포텍팀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정재훈, 한서영, 김동진, 양지은 학생으로 구성됐다. 팀은 자율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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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AI 돌봄로봇 ‘초롱이’ 대여사업 추진⋯치매 어르신 지원
충북 청주시 보건소는 치매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인공지능 스마트 돌봄로봇 ‘초롱이’ 대여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상당보건소가 지난 2월 조달청 주관 ‘혁신제품 시범사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로봇 100대를 활용해 추진됐다.청주시 4개 보건소는 각 25대씩 총 100대의 돌봄로봇을 운영한다.‘초롱이’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말벗 서비스와 식사·약 복용 알림, 일정 관리 등 일상 생활을 지원한다. 또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놀이와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지원해 치매 어르신의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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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폭염과 열대야...밤낮없는 더위 기승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로 제주에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1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 사이 최저 기온이 제주 27.도, 서귀포27.2도, 고산 26.2도를 기록하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제주지방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제주에서는 7일 오후부터 8일 오전 사이 제주와 서귀포에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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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문화 지형] (7월 15일) 매주 수요일 열린 문화의 문, ‘호프’와 국중박·펜타포트가 대중문화의 규모를 다시 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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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만2동, 초복 맞아 취약계층에 ‘감동드림 삼계탕 Day’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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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감만2동 행정복지센터와 감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5일, 초복을 맞아 지역 어려운 이웃의 기력 회복을 돕고 고독사 위험을 예방하고자 ‘복날에 전하는 행복, 감만2동 감동드림 삼계탕 Day’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감만2동의 민관 협력 특화 사업인 ‘감동드림 공유 냉장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여름철 폭염 속에서 사회적 고립과 영양 불균형 위험이 큰 ‘사회적 관계망 단절 단독 가구’ 15가구를 직접 찾아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했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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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달서구청장…행정격식 깨는‘백지브리핑’통해 자기주도형 근무문화 대혁신에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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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서류 없는‘백지브리핑’공유회 개최를 시작으로 실무·성과 중심의 혁신행정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지난 13일과 14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공유회는 사전에 작성한 문서 없이 오직 ‘화이트보드’만을 이용하여 구정 성과와 미래비전을 설명하는 일명 ‘백지 브리핑’ 형태로 진행됐다. 기존의 일방향적 종이서류 보고 형식에서 전면 탈피한 이번 시도는 소관 업무를 완벽히 장악하고 있는 간부가 스스로 성과책임을 지는 주체적인 리더로 변모해, 주민의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자기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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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충주시장 선거에 나섰다가 124표 차이로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후보가 선거소청을 제기해 재검표가 실시됐지만 결과는 뒤바뀌지 않았다. 다만 재검표 결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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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2026년 GKL과 함께하는 ‘3고(庫)사업’ 컨소시엄 참여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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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2026년 GKL과 함께하는 부산진구 사회안전망 강화 ‘3고사업’컨소시엄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정담은 한끼’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3고사업’은 부산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부산진구청·GKL과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회적 고립가구와 1인 가구의 정서적지지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은 노인, 중장년, 청년, 다문화 등 4개 분야별 컨소시엄 참여기관을 선정해 운영되며,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