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5일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민생회복을 위한 당과 국회의 전폭적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진성준 정책위의장,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김현정·김남희·안태준 도당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또한,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 간부 공무원이 함께 자리했다.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경기도에 터를 잡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2일 의장 접견실에서 ‘제11대 의회 후반기 입법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후반기 입법정책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의원 8명과 외부 민간전문가 6명 등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위촉된 위원들은 입법정책 기본계획 및 활동성과를 평가하고, 자치법규에 대한 사후입법영향평가 등을 심의하며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김 의장은 각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고도화된 입법 활동을 통해 자치입법권 확대를 이끌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8월 30일 후반기 의사일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의장단·교섭단체대표·위원장단 정담회’를 주재했다.의장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한 이번 정담회에서 김 의장은 4년 만에 개최되는 ‘도의회 개원기념식’과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제377회 임시회’에서 다룰 주요 안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오전 지하 1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정윤경·김규창 부의장, 최종현·김정호 양당 교섭단체 대표, 양우식 운영위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9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계획 발표식’에 참석했다.이번 오케스트라 창단은 도의회의 제안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장애인 연주자들의 꿈을 키우고 도민이 함께 후원하는 형태로 추진될 예정이다.이날 발표식에는 경기도의회 박재용·조미자·김재훈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및 장애인 예술·복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또, ‘왼손 피아니스트’로 잘 알려진 이훈과 방송인 김경란이 홍보대사로 함께하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5일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민생회복을 위한 당과 국회의 전폭적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진성준 정책위의장,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김현정·김남희·안태준 도당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또한,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 간부 공무원이 함께 자리했다.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경기도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경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2일 ‘제377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를 강화해 민생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의장은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있어 의회와 집행부 간의 견고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실효적 협치 시스템’을 정비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1차 본회의에서 김 의장은 “백성에게 밥은 하늘이라는 ‘식위민천’의 뜻을 실천으로 풀어내야 한다”라며 이번 임시회를 도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민생 임시회'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12일 ‘제11대 후반기 의회 후생복지운영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 의장은 양우식·이경혜 도의원과 도의회 소속 6급 이하 공무원 및 공무직원 5명을 위원으로 임명했다.또한, 최서용 총무담당관과 이민재 의회운영수석전문위원을 당연직 위원으로 임명하며, 총 9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위촉된 위원들은 2026년 6월 30일까지 임기를 수행하며 ‘경기도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일하는 민생의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아직은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소통과 협치의 실현을 위한 의장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회 운영의 구심점이 역할을 맡게된 김진경 의장은 “경기도의회 후반기 2년은 반드시 ‘일하는 민생의회’로 이끌 것”이라는 각오를 밝히며 인터뷰를 시작했다.김 의장은 취임 후 줄곧 소통과 협치를 경기도의회의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의회와 집행부 간 협력을 보다 구체적으로 실행하고 제도화를 강조해왔다.이를 의식하듯 그는 "의회에서 양당간 감정적 대립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30일 의장 집무실에서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을 만나 화재 대응 방안과 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김 의장은 최근 발생한 ‘부천 호텔 화재’를 언급하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철저한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소방재난본부가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예방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라며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의 화재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한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이에 조 본부장은 “도 소방재난본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5일 김준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을 예방하고, 추석 명절 대비 민생 치안 강화와 범죄·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을 당부했다.김 의장의 이날 예방은 최근 새롭게 취임한 김 청장과의 첫 소통 자리로, 경기도 내 유관기관과의 공고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이뤄졌다.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추석 명절 기간 급증할 수 있는 여러 민생 치안 수요에 경기남부경찰청이 선제적인 대비에 나섰으면 한다”며 “혹여 발생할지 모를 민생 침해 범죄에는 강력하게 대응해 도민들께서 안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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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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