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는 토평가족캠핑장에서 반려동물 동반데이를 다음 달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개최한다. 21일 오전 9시부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행사 1일당 총 31팀을 선정한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세부 사항은 구리토평가족캠핑장 홈페이지를 참고.
전국 최고 지방정부를 자임하는 경기도에 아직도 휴일 및 야간 소아 청소년 전담 진료기관 부재 지역이 14곳에 이른다니 부끄럽다. 도내엔 현재 34개의 달빛어린이 병원, 즉 소아경증환자들의 야간 진료기관이 운영 중이다. 하지만 안산, 시흥, 광주, 군포, 이천, 구리, 안성, 의왕, 여
구리시는 구리한강시민공원 ‘청년희망 푸드트럭 존’ 영업에 참여할 청년 1명을 2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구리시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협의해 푸드트레일러를 확보함에 따라 진행한다.대상은 19세부터 39세 사이의 구리시 청년이다. 푸드트럭 영업 신고와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
구리시는 국토교통부가 2023년 11월 발표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명칭 공모전에서 ‘구리토평한강’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공모는 지난 6월부터 4주간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돼 689건이 접수됐다.시는 국토부에 ‘구리토평한강’을 공식 명칭으로 채택할 것을 건의하기로 했다.
구리시새마을회는 25일 가평군 조종면의 수해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안정섭 새마을회 회장 등 20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폭우로 침수된 주택 복구작업과 함께 이재민을 위해 빵과 음료수, 생수 등 구호 물품을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
구리도시공사가 공모한 ‘구리역세권 주상복합 건립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호반건설 등 6개 업체가 사업참가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구리도시공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한 결과를 21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사업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는 ▲주식회사 골드맨파트너스
청도군은 지난 8일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 다목적홀에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1부에서는 인구정책 홍보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고, 2부에서는 육남매 다둥이 아빠이자 가수인 박지헌의 육아 공감 토크
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직자 인터뷰’는 실무 중심의 정보 접근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직자 인터뷰라고 하면, 취준생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될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취업의 숨은 보물’인 현직자 인터뷰와 인터뷰에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소셜 네트워킹까지 소개한다.취업 시장의 정보 비대칭은 여전히 심각하다. 공개된 채용 공고나 기업 소개서만으로는 현장의 실제 업무나 조직 문화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현직자
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바닷가에 살면 수명이 길어질까?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이 미국 전역 6만6263개 지역을 분석한 결과, 해안가 거주자는 내륙보다 평균 수명이 길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15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물가 생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바다와 인접한 지역이 내륙보다 장수 효과가 더 크다고 전했다.연구진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데이터를 활용해 평균 수명과 지리적 요인을 비교했다. 그 결과, 해안가 주민은 평균 79세 이상 살지만, 내륙 호수·강 인근 도시 거주자는 78세에 사망할 가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거제시 옥포항, 팔랑포, 느태방파제·테트라포드 등 위험 구역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성수기 연안 낚시객과 행락객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 차원에서 추진됐다.특히 옥포항 북방파제와 남방파제는 사고 위험이 높아 2021년 3월부터 항만법에 따라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다.통영해경은 경상남도항만관리사업소와 함께 방파제·테트라포드·갯바위 주변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추락방지 시설 등 안전시설물을 집중 점검했다.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비트코인이 연말까지 4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과감한 전망이 나왔다. 15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개발자이자 업계 인플루언서인 우디 베르트하이머는 최근 한 영상 인터뷰에서 “반감기의 효과와 ETF 자금 유입이 맞물리면 연말 경 40만달러 수준에 도달하는 등 사상 최대의 랠리가 가능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지난 2024년 4월 발생한 비트코인 반감기를 주목했다.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는 전통적으로 공급 충격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