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NH농협 임직원이 10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고향사랑기부금 2420만 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진주지역과 거제지역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허귀용
이영우 NH농협은행 부행장과 백순흠 고려아연㈜ 경영관리그룹장이 2일 각각 25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합천군에 전달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각각 200만 원과 500만 원을 기부했다. /유은상 기자
진주소방서가 지난달 29일 고향사랑기부금 3000만 원을 진주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2024년에 한 업무협약에 따라 5년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기로 한 진주소방서 직원이 마음을 모아 진주시 발전을 응원했다. /허귀용 기자
남해교육지원청 직원들이 23일 고향사랑기부금 490만 원을 남해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금 정순자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 41명이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육성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했다. /이영호 기자
농협 진주시지부를 비롯한 대곡·수곡·금곡·진양농협 임직원이 19일 고향사랑기금 1200만 원을 양산시에 전달했다. 진주지역 농협은 양산지역 농협과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도 시행 후 해마다 꾸준히 상호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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