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5보병사단은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2024 UFS/TIGER’ 일환으로 경기 동․남부 지역 일대에서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55사단의 이번 훈련은 통합방위를 위한 모든 작전요소가 참가한 가운데 ▲책임지역 안정화 ▲임무수행절차 숙달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완비 등에 목표를 두고, 군사․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상황, 다중이용시설 피해 상황 등 지역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시 다양한 유형의 상황을 상정하여 실전같은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지난 20일엔 국가중요시설에서 발생한 테러상황을
해군 8전투훈련단은 지난 23일 진해 해군기지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의 일환으로 예비역함정의 전시 부대창설식을 거행하고 함정의 재취역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전시전환현역과 단기 비상근예비군이 함께 훈련에 참가해 기존에 교육 수준으로 진행한 훈련과 달리 예비역함정인 남원함의 전시 부대창설식을 거행하고 남원함이 출항해 해상에서 실전적인 재취역 훈련으로 진행됐다.재취역한 남원함은 지난 1990년 취역한 초계함으로 33년간 영해 수호 임무를 완수하고 2023년 12월부로 명예롭게 전역한 함정이다.이번
21일 윤석열 대통령은 '을지 자유의 방패'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해 군사대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위협과 도발에도 철통 같은 태세로 총력을 다하여자유를 수호하는 방패가 될 것. ...
해군 8전투훈련단은 지난 23일 진해 해군기지에서 UFS 연습의 일환으로 예비역함정의 전시 부대창설식을 거행...
지난 8월 19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2024 을지 자유의 방패 연합 연습이 끝났다. 한미는 다양한 자산을 활용한 다영역 작전을 시행...
지난 8월 19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2024 을지 자유의 방패 연합 연습이 끝났다. 한미는 다양한 자산을 활용한 다영역 작전을 시행...
육군 50보병사단 낙동강여단은 21일, 24년 UFS/TIGER 일환으로 경북 구미 지하공동구에서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통합방위훈련을 진행했다.국가중요시설 대테러 통합방위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낙동강여단 기동중대와 구미대대를 비롯해 지자체, 경찰, 소방, 한국전력, KT 등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자체 대항군을 운용해 실전적인 상황을 조성해 진행됐으며, 지하공동구로 침투해 테러를 벌이는 적을 낙동강여단 장병들이 추적 격멸함과 동시에 한국전력과 KT, 상하수도사업소 등 피해복구반이 피해를 받은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는 지난 22일 대구기지 활주로에서 패트리어트, 천궁 유도탄을 수송기를 통해 타기지로 운송하는 공중수송절차 숙달 훈련을 실시했다.공군에 따르면 전·평시 미사일방어능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지의 미사일방어부대들에 대한 신속한 유도탄 재보급이 필수적이다. 특히 대다수 미사일방어부대는 임무특성 상 비행기지와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전시 적의 공격으로 육로가 끊기게 되면 유도탄 재보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이때 공로를 이용해 유도탄을 수송하게 된다.UFS 연습과 연계한 이번 훈련은 미사일방어부대에 유도탄을 재보급해야 되는
해군 1함대사령부는 20일 양양군 일대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의 일환으로 유도탄 이동발사장 훈련을 실시했다.유도탄 특수차량 등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유도탄을 기지에서 이동발사장으로 전개하여 표적정보를 송·수신하고 가상의 적 세력에 대한 모의발사까지의 전 과정이 실전적으로 진행되어 전시 임무수행절차를 숙달하고 팀워크를 향상시켰다.훈련을 주관한 유도탄기지 부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적이 도발하면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할 수 있는 타격 능력을 재검증했다”면서, “지금 당장 전투에 임하더라도 임무를 완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바이오 협력”…인천TP,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바이오 분야 인천 중소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기술 교류와 거래 계약에 물꼬를 트는 장이 열렸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중소 기술교류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단에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의약품 등 바이오 분야 우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경북 연휴기간 늦더위 계속 ... 곳곳에 소나기 소식
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연휴기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도 있다.우리나라 북쪽 고기압과 제주 남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소년 문해력 저하…시교육청에 대책 마련 촉구
4시간전
울산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이 최근 청소년의 문해력 저하가 일상생활에서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국어교육 강화에 대한 울산시교육청의 신속한 대책 마련에 대해 서면 질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청소년의 읽기 능력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비단 읽기 능력의 하락은 국어 과목의 문제가 아니라 영어, 수학, 과학 등 교육 전반에 걸친 학습 능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결국 장기적으로 교육격차 확대, 사회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한 女축구, 미국 꺾고 U-20 월드컵 결승행
4시간전
북한이 ‘강호’ 미국을 꺾고 2024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결승에 선착하며 통산 세 번째 우승을 향한 9부 능선을 넘었다.북한 여자 U-20 대표팀은 19일 콜롬비아 칼리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파스쿠알 게레로에서 열린 미국과 대회 준결승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두 차례 우승과 한 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북한은 또 다른 준결승에서 네덜란드를 2대0으로 물리친 일본과 23일 결승전을 치러 8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시, 2024 추석 명절 따뜻한 마음 전하는 행렬 이어져 '훈훈'
3시간전
동해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동해세관은 지난 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50만원을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 전달했다.동해세관 임직원 일동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지난 11일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진심'인 익산시…불편 해소 이어 '의료 지원'
2시간전
외국인 근로자들은 일손이 딸리는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만 107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385명이 근무하는 등 전국 지자체마다 많은 인원이 일을 ...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순영 예술감독 여수국제미술제 진두지휘
4시간전
제14회 2024 여수국제미술제 ‘소울푸드엔 블랙칵테일’전에 올해 5월 본사가 주최·주관한 ‘2024 울산현대미술제’의 예술감독을 맡았던 박순영 예술감독이 참여해 진두지휘하고 있다. 여수국제미술제는 지난 8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35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D전시홀에서 열리고 있다. 9개국 총 80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해 회화, 사진, 설치, 미디어, 입체 등 총 210여점을 선보인다. 주제전에는 이용백, 정연두, 구성연, 김기라, 김준, 하태범 등 국내를 대표하는 24명의 작가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