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이 충북도내 최초로 시행한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를 9월부터 확대 지급하고 있다. 9월분 바우처는 지난 26일 일시 지급됐으며 10월부터는 매달 1일 정기 지급된다.군은 그동안 13~15세 청소년에게 연 7만원, 16~18세 청소년에게 연 10만원을 지원했으나 9월부터는 13~15세 월 2만원, 16~18세 월 3만원으로 늘려 도내 최고 수준 지원금을 제공한다.이 바우처는 독서실, 서점, 문구점 등 교육활동 분야, 영화관, 공연장, 수영장, 헬스장, 당구장 등 문화·체육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