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클래식계의 가장 매혹적인 연주자,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성남에 온다.성남문화재단이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사라 장은 1990년 만 8세의 나이에 거장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뉴욕 필하모닉과의 협연으로 세계 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듬해 음반 회사 EMI 레이블과 세계 최연소 음반녹음 기록을 세웠고, 1994년에는 만 13세에 베를린 필하모닉과 유럽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