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은 11월 사서추천 도서 30권을 선정했다.초등생 도서는 `따뜻이 흘러간 날들', `가을의 스웨터', `구름이 나에게', `우유에 녹아든 설탕처럼' 등 10권이다.청소년을 위한 도서는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등 10권을 선정했다.학부모, 교직원 등 성인 추천 도서는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밝은 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