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인천해든초 교사가 4대 인천교사노조 위원장에 당선됐다. 9일 인천교사노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기호 1번 김성경 위원장 후보와 최연선 수석부위원장 후보가 4대 지도부로 당선됐다. 이번 투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새 당선인은 전
최지은 인천 검단중 교사가 제22대 전교조 인천지부장에 당선됐다. 28일 인천지부에 따르면 기호 1번 최지은 지부장 후보와 이수진 사무처장 후보가 22대 새 지도부에 당선됐다. 인천지부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전체 조합원 2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는 제23대 지부장과 사무처장에 신은 후보와 백혜진 후보가 당선됐다고 2일 밝혔다.단독 출마한 이들은 전체 조합원의 70.76%가 참여한 투표에서 97.36%의 찬성표를 얻었다.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신 지부장 당선인은 대전신흥초 교사로 전교조 대전지부 사무차장, 참교육실장, 초등동부지회장, 초등정책국장을 거쳤다.백 사무처장 당선인은 대전오류초 교사로 전교조 대전지부 홍보국장을 역임했다./대전 한권수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 23대 지부장·사무처장 선거에서 김민영 지부장 후보와 박현경 사무처장 후보가 당선됐다.김민영·박현경 후보가 단독 출마한 이번 선거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온라인투표로 진행됐다. 전교조충북지부 전체 조합원의 73.28%가 투표에 참여해 이 중 93.87%의 찬성으로 당선이 확정됐다.김 지부장 당선인은 올해 충주초등지회장으로, 박 사무처장 당선인은 음성지회장으로 각각 활동했다.이들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김금란기자silk801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심판과 수사 당국의 소환 조사를 앞둔 가운데 윤 대통령 변호인단에 충북 청주 출신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의 합류가 유력하다.윤 전 고검장은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함께 형사사건 담당 변호인단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윤 전 고검장은 서울중앙지검 3차장·1차장을 역임한 특수통으로, 지난 4월 총선 당시 국민의힘 소속으로 청주상당에서 출마했으나 공천은 받지 못했다.2022년 3월 청주상당 재선거에도 출마하며 “2016년 대구고검장 시절 윤석열 대선 후보와 한솥밥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제22대 지부장에 현경윤, 사무처장에 김상미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전교조 제주지부 제22대 지부장‧사무처장 선거에는 기호1번 박수영‧이미나 후보와 기호2번 현경윤‧김상미 후보가 출마,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한 투표 결과, 현경윤‧김상미 후보가 투표율 66.2%, 득표율 78.31%로 제22대 지부장‧사무처장으로 당선됐다.현경윤‧김상미 후보는 ‘내 삶의 든든한 전교조!’를 구호로 내세우고 교육
김남수 제주한라대학교 복지행정과교수·논설위원지난 달 초 미국 대통령선거가 끝났다. 미국의 대선 결과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이번 미국 대선은 공화당 트럼프 후보와 민주당 해리스 후보의 경쟁구도 속에 치러졌다. 누가 대선에 승리할 것인지에 대해 예측불허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결과는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미국의 정당체제는 크게 보수적 입장인 공화당과 진보적 입장인 민주당인 거대 양당체제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이번 대선의 핵심의제는 민주주의의 실현이냐 경제 우선이냐 이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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