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새마을지도자 수영동협의회, 수영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수영동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 및 운모 화분에 여름 초화를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수영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번 여름, 새마을지도자 수영동협의회, 수영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곰솔마을 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수영동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 및 운모 화분에 산파체스 등 여름 초화를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이러한 활동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망미1동 통장친목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기 여름맞이 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망미1동 직원, 통장친목회 회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원 등 30명은 망미1동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 및 망미근린공원에 산파첸스, 채송화, 가자니아 등 여름 초화 총 700본을 식재하였으며, 화단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도 실시하였다.망미1동은 계절별로 시기에 맞는 초화를 분양받아 관내 소화단에 꾸준히 식재 및 환경정비를
운대구 반송큰시장상인회는 16일 반송큰시장 고객지원센터 앞 화단에 꽃과 나무를 심었다.이번 활동은 주민이 마을 현안을 발굴해 해결하는 반송2동 도시재생 상인․주민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모사업을 신청한 반송큰시장 상인회는 이동식 상자 화단 11개를 꽃과 나무로 꾸며 심어 시장 출입구 6곳에 설치했다.상인회는 둘째․넷째 주 반송큰시장 토요장날 등 행사가 있을 때 이동식 화단을 시장 방문객의 보행 안전을 위한 차량 진입 경계용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상인들은 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화단을 보면서 웃을 수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양평호 의원은 지난 7월 10일, 굽은다리역 홈플러스 옆 화단 민원 현장을 점검했다.해당 민원은 나뭇가지와 잎사귀가 벤치 위로 무성하게 뻗어 있어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벤치를 이용하려는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고, 특히 안전·위생·미관 측면에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양 의원은 현장을 꼼꼼히 살펴본 뒤 강동구청 푸른도시과에 즉시 민원을 전달했고, 관계 부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가지치기 작업을 마무리하며 주민의 불편 해소에 대응했다
청도군 각북면은 지난 7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 내 운영중인 꽃과나무 봉사단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슬1리 경로당 내 화단 1개소를 조성했다.이날 아침 무더위 속에서도 마른 땅의 돌과 잡초를 골라내고 꽃잔디 500본을 보기좋게 배열하여 심었으며,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뜻깊은 소규모 꽃밭을 조성했다.지슬1리는 지난 6월에도 마을주민 8명이 함께 경로당 주차장 뒤편에 영산홍·자산홍 400주를 식재하여 화단 1개소를 조성하는 등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노력해 왔다.정경숙 각북면장은 “주민들 스스로 마을에 화단을
청도군 각북면은 7. 7. 청도군자원봉사센터 내 운영중인 꽃과나무 봉사단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슬1리 경로당 내 화단 1개소를 조성하였다. 이날 아침 무더위 속에서도 마른 땅의 돌과 잡초를 골라내고 꽃잔디 500본을 보기좋게 배열하여 심었으며,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뜻깊은 소규모 꽃밭을 조
동두천시가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 내 ‘뮤직스트릿’을 조성하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음악과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보행환경을 조성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25일 시에 따르면 주요 사업은 △화단 정비 및 사계절 식재 교체 △버스킹 무대 재정비 △고보조명 설치를 통한 야간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창원광장, 창원NC파크, 진해해양공원 등 관내 주요 시가지에 대형화분 비치, 화단 조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꽃길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꽃길 조성은 시 양묘장에서 생산한 메리골드, 베고니아, 피튜니아 등 여름꽃 24종 190만 본이 사용되었다. 대형화분은 창원광장, 창원NC파크, 진해루 등 83개소 3,111개를 비치했으며, 창원역, 마산역, 진해해양공원 등 32개소 6,843㎡에는 특색 있는 화단을 꾸몄다. 또한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다리난간 20개소에는 샤피니아 꽃길을 조성하여 도
태백시는 지난 2일, 화전동 강원연료연탄 부지 공한지 주차장 조성 대상지를 방문해 착공 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방치되었던 공한지를 활용 이웃나눔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버스 20대와 승용차 40대가 주차 가능한 총 6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주차 공간 외부에는 화단 등 휴게시설을 조성해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용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함태길과 대학길 인근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가로 추진하고, 황지동 시유지를 공한지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27일 오전 0시 10분쯤 수원시 권선구의 한 모델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연면적 5059㎡, 3층 규모 건물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0시19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 건물은 지난달 21일부터 철거가 진행
"캄보디아와 태국이 계속 전쟁을 계속한다면 관세 협상을 해주지 않겠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이 통한 것일까.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경에서 무력 충돌을 이어가는 캄보디아와 태국에 관세를 지렛대 삼아 휴전을 압박했으며 양측이 휴전 협상에 나서는 데 동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에서 자기가 태국과 캄보디아의 휴전을 중재하기 위해 양국 정상과 통화했다면서 "즉시 만나 휴전과 궁극적 평화를 위한 방안을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그는 "양측 모두 즉각적인 휴전과
의정부시의 한 노인보호센터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5시10분쯤 의정부시 한 노인보호센터에서 근무 중인 50대 여성 A씨가 흉기에 찔린 채 동료에 의해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