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5월 31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ʻ건설사업관리 선진화 자문회의ʼ를 개최했다.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 및 신규원전 수요 증가에 대비한 건설사업 경쟁력 확보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문회의에는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산업계, 학계, R&D 분야 등 사내․외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ʻ에너지 산업 환경 변화와 한수원이 당면한 과제ʼ라는 주제로 ʻ한국 원전의 경쟁력ʼ, ʻ건설관리 혁신을 위한 사업관리모델 구축ʼ, ʻ기자재 조달 프로세스 개선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