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종분석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방폐물 핵종분석 기술교류, 핵종분석 시장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6일 충남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방폐물 핵종분석 기술 저변확대와 민간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핵종분석 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핵종분석 협의체는 공단 주도로 2021년 구성됐으며,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수원 중앙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방사선분석협회, 포항공대, 경북대 등 28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방사성 분석장비 활용 전문가 세미나, 핵종분석 숙련도 시험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