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보이는 핑크 펭귄은 한강예술공원 내 설치된 조형물로, 이촌한강공원 한강철교 북쪽 구간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여의도 및 마포구 개발호재를 모두 보유하면서 단 13세대만 입주 가능한 ‘더 블란츠 한강’이 주목받고 있다. ‘더 블란츠 한강’은 서울시 마포구 신정동 지하 5층~지상 20층 총 13세대에게만 공급되는 최고급 주택으로 세대당 평균 4~6대 자주식 주차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더 블란츠 한강’은 어퍼하우스 남산, 보타니크논현 등을 설계한 하이엔드 주택 대표 종합건축사사무소 ‘도우건축’이 설계를 맡았으며, 각각 정원을 갖춘 가든하우스 9세대와 펜트하우스 3세대, 슈퍼펜트 1세대 총 13세대로 구성된다.각 세대별 특징에 따라 전용
문음미 기자 = 광주광역시 광주문학관은 올해 상반기 정기프로그램을 3월부터 5월까지 운영한다.상반기 프로그램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
광주 남구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책 읽는 문화, 텍스트힙 열풍에 힘입어 구립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의 동아리 육성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남구청에서 육성하는 독서문화 동아리는 총 26개다. 구립도서관인 문화정보 도서관·푸른길 도서관·청소년 도서관·효천어울림 도서관에서 도서관별로 4개 동아리를 운영한다. 또 구내 작은 도서관 10곳에서도
최근 개발과 환경간 충돌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생겼다.작년 3월 착공한 서울시 서초구 반포 주공 1단지 재건축 사업이 암초를 만난 것이다.그 이유를 살펴보니 해당 재건축조합이 기부채납 시설로 추진중인 한강 덮개공원에 대해 환경부 소속 한강유역환경청이 ‘불허’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한강 덮개공원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관련법에 의거해 한강환경청의 하천 점용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지난해 11월 한강환경청은 구조상 안전성, 공공성 등을 이유로 불허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강환경청은 “올림픽대로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F&B업장 무드서울 위치한 한강 대표명소 ‘세빛섬’의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으로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에 관광특구로 지정된 한강-반포 일대는 서울 시내 총 8곳의 관광 특구 중에서 유일하게 한강을 품은 지역으로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무드서울 2층에서 진행되는 주류 무제한 행사다. 와인, 칵테일, 맥주 등 총 30가지의 주류를 2만9900원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오는 2월부터 진행한다. 오후 7시부터 10시40분까지 와인을 무제한으로
지난 2일 밤부터 매서운 한파가 4일 연속 전국을 휩쓰는 가운데 한강도 바닷물도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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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 주변에 얼음이 얼어있다. 연합뉴스
광주광역시가 5·18민주화운동을 전 세계에 알린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첫 공간 마련을 재능기부로 시작한다. 광주광역시는 12일 시청 비즈니스룸...
문음미 기자 = 광주시가 5·18민주화운동을 전 세계에 알린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첫 공간 마련을 재능기부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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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의 혁신, 사업 분야 벗어나 투자하라"
“인공지능이 바꿀 미래 트렌드를 읽지 못하는 기업은 도태될 수 있습니다.”이용덕 드림앤퓨쳐랩스 대표는 신기술이 바꾸고 있는 미국 실리콘밸리 트렌드를 소개하며 AI가 다양한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 대표는 특히 생성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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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치유농업 활용 실직자·구직자 심리지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2월 18일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치유농업을 활용한 고용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은 국민의 건강 회복과 유지, 증진을 위해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원예·식량·동물 자원 등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 자존감 향상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치유농업을 고용복지 서비스와 연계한 사례로, 치유농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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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택시 기본요금 4000원→4500원으로 인상…22일부터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작년 연말에 있은 대구시 교통개선위원회 및 지역경제협의회 심의·의결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은 현행 2㎞에 4000원에서 1.7㎞에 4500원으로 500원 오른다.기본거리 이후 주행 요금은 130m당 100원에서 125m당 100원으로 변경된다. 심야 할증요율도 오후 11시부터 자정까지 20%, 자정부터 오전 2시까지 30%, 오전 2시부터 오전 4시까지 20% 등으로 세분화한다.현행 심야 할증은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모두 20%의 할증요율을 일괄 적용하고 있다.이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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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2025 대구마라톤, 함성이 울리다!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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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임무유공자회 예산군지회는 지난 21일 예당호 일대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중·수변정화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한파 속에서도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과 유족이 힘을 모아 수중 생활폐기물과 부유물 등을 집중 수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수중은 물론 수변 및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함께 수거하는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신보선 예산군지회장은 “특수임무유공자회는 일반 주민이 하기 어려운 수중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예당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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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수산업·어촌 어려움 극복 힘쓸 것”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미래 수산업 발전과 어가인구 감소 대응 등을 위한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지사는 24일 도청 외부인사 접견실에서 서규석 한국수산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장, 시군 연합회장 등 10명과 수산업 대내외 여건 및 미래 수산 후계 인력 양성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선 양식산업 활성화 및 어업 생산성 증가 등을 위한 다양한 해양수산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수산업·어촌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도는 현재 수산업 발전과 어가인구 감소 대응을 위해 △인력 육성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