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2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읍·면장 부패 취약분야 개선회의’를 개최하고 군민 청렴 체감도 향상을 위한
중부뉴스통신 = 진주시는 지난 8일 시장 주재로 건설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패 취약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소통간담회 및 기술감사 실무교육’을 실시
문경시가 추석을 앞두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1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신현국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장, 실·단·과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조성 실천 회의’를 열고 청탁금지법 준수, 직장 내 갑질 예방,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을 집중
여주시가 지난 4일 전 부서 47명의 청렴리더가 참가한 ‘2025년 여주시 청렴실천 워크숍’을 개최했다.행사는 청렴 UCC 공모전 출품작 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 논의, 청렴 실천 다짐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충우 시장은 “앞으로도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실천하겠다”
관세청은 9월 10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전국세관 감사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전국 감사담당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관세청 청렴성 제고와 감사운영 혁신 등 주요 현안을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 관세청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공정한 관세행정을 구현하고자 5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반부패 종합대책을 논의했다.5대 핵심과제는 ①청렴 인식 내재화, ②직무태만 근절, ③부패 취약분야 점검, ④반부패제도 이행력 강화, ⑤청렴 조직문화 확산이다.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
충북 옥천군은 10일 대회의실에서 건축‧토목 분야 불법 하도급 및 인허가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 청렴다짐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황규철 군수와 군내 전문건설협회, 건축사협회, 토목설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렴다짐 문구에 손도장을 찍은 후 청탁거철, 특혜금지, 갑질근절 등 청렴실천을 약속했다.군은 앞서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황 군수 주재로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청렴 간담회를 열고 불법 하도급 근절을 위해 홈페이지 배너 게시, 공문 발송, 현장 점검 등을 추진하는 등 홍보와
충북 옥천군은 10일 대회의실에서 건축‧토목 분야 불법 하도급 및 인허가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 청렴다짐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황규철 군수와 군내 전문건설협회, 건축사협회, 토목설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렴다짐 문구에 손도장을 찍은 후 청탁거철, 특혜금지, 갑질근절 등 청렴실천을 약속했다.군은 앞서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황 군수 주재로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청렴 간담회를 열고 불법 하도급 근절을 위해 홈페이지 배너 게시, 공문 발송, 현장 점검 등을 추진하는 등 홍보와
울산 남구는 25일 구청장실에서 청렴남구 추진단 제2차 회의를 열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과제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의 주재로 4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지표 안내와 부서별 개선 과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보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간부·중견관리자 리더십 교육과 신규 공무원 멘토링 등 공직자 역량 강화 △업무매뉴얼 현행화와 월별 일정 관리, 현장 중심 행정 강화 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업무 추진 △부서 소통의 날 운영 등 조직문화 소통 강화 △갑질 예방 교육, 공직기강 특별감찰 등
진주시는 지난 8일 시장 주재로 건설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패 취약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소통간담회 및 기술감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진주시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부서 건설사업 담당자의 윤리의식 고취와 함께 실무 중심의 기술감사 역량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부패발생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이날 참석한 7급 이하 건설사업 담당자 130여명은 외부민원 청렴 체감도 향상 방안을 비롯해 소극행정과 업무 불투명에 대한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7급 이하 공직자로 구성된 ‘청렴 ON’과 함께 조직 내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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