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농산물 가격안정기금을 활용해 24년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은 벼 재배 농업인 8,300여명에게 총 17억 7,500만원을 지급한다.이번 쌀값 하락에 따른 지원대상은 2024년 9월 30일 기준 공익직불금 지원대상자 중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남원시 소재 농지에 벼를 재배한 농업인, 농업법인으로 지원단가는 제곱미터 당 25원, ‘24년 벼 재배면적 1,000㎡이상부터 최대 30,000㎡까지 지급한다.신청기간은 4월 25일까지로, 24년 공익직불금을 신청했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