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열사의 준법·신뢰경영을 지원하는 독립 기구인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가 2025년 워크숍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카카오를 비롯해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 등 6개 협약 계열사의 2025년 상반기 준법시스템 평가와 준법지원인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행사에는 준신위 위원과 전문위원, 카카오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준신위는 카카오의 지속적인 준법·신뢰경영 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