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오 기자 = 두 달 연속 대구·경북 지역민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
송아지값 반등에도 번식농가 “암소 늘리기 부담” 감축·확대 반복된 수급정책에 장기 투자 심리 위축 “단기 수급조절보다 장기 생산기반 유지 방점을” 한우 송아지 가격이 반등하면서 번식 의향도 조금씩 살아나는 분위기다. 그러나 정작 현장에서는 “당장은 쉽게 투자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크다. 한우산업이 공급 감소 국면에 접어들고 있지만
10시간전
산업생산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올해 우리 경제를 이끌던 반도체 생산이 10%나 줄면서 제조업 전체가 주춤한 기류를 드러냈다. 설비투자 역시 두 달째 줄어드는 모습이다. 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2026년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산업생산은 전달보다 0.3% 감소했다. 올해 들어 산업생산 증감률은 1월
제주지역 기업들의 경기심리가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제조업 심리는 소폭 개선됐지만, 관광산업을 중심으로 한 비제조업이 큰 폭으로 악화되면서 전체 기업심리를 끌어내렸다.한국은행 제주본부가 26일 발표한 '2026년 6월 제주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전 산업 기업심리지수는 96.0으로 전월보다 7.2포인트 하락했다.기업심리지수는 장기평균을 기준으로 100을 웃돌면 경기 전망을 낙관적으로, 100을 밑돌면 비관적으로 인식한다는 의미다.제조업 CBSI는 96.9로 전월보다 1.5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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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위원장, OECD 경쟁위서 담합·디지털 등 주요 경쟁이슈 발표
공정거래위원회는 주병기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해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경쟁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 주 위원장은 담합 사건 인지, 경쟁제한적 정보교환, 디지털 시장에서의 경쟁 및 소비자 정책, 의료 부문 경쟁 및 규제 등 주요 의제에 참여해 공정위의 법집행 사례와 제도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법 위반행위에 대한 적극적 적발 의지를 밝혔다.공정위는 6월 23일 '담합 사건 인지에 대한 새로운 접근' 논의에서 주요 경쟁당국들과 함께 담합 관련 내부고발 장려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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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힌 콘택트렌즈, 자외선 1시간 쬐니 '새것처럼'
자외선을 쬐면 흠집이 스스로 사라지는 콘택트렌즈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최정현, 조병기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3일 국제학술지 'ACS 응용 고분자 재료'를 통해 자외선을 이용해 손상된 부분을 스스로 복구하는 새로운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 신소재로 만든 콘택트렌즈는 흠집이 생겼을 때 특정 파장의 자외선을 1시간 동안 쬐면 긁힌 부분이 거의 완벽하게 복구되는 특징을 보인다.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은 이황화 결합을 가진 고분자로 이뤄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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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씨, 계간 ‘시와 소금 ’신인상 수상
김동희씨가 시 ‘상처 보듬기’, ‘무릎을 끌며’, ‘구엄 도대불’ 등 3편으로 계간 ‘시와 소금’ 신인상을 받았다.김씨가 출품한 시 3편은 일상의 상처와 그 회복 과정을 섬세한 시선으로 잘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들은 “‘상처 보듬기’에서 드러나는 신체 감각과 내면의 흔들림은 과정 없이도 깊은 여운을 남겼고, ‘무릎을 끌며’에서는 노동의 시간과 몸의 고통을 통해 삶의 지속성을 설들력 있게 보여줬다”고 밝혔다.김씨는 현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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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쁜 순간, 가장 필요한 ‘내 편’
결혼 준비는 설레는 일이다. 하지만 동시에 낯설고 어려운 선택의 연속이다. 이해나 웨딩플래너는 그 과정에서 고객이 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는 ‘내 편’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스스로를 신데렐라의 요정 할머니에 비유했다. 주인공이 가장 빛날 수 있도록 뒤에서 고민을 듣고,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가장 예쁜 순간을 만들어주는 사람. 결혼식이 끝난 뒤에도 오래 기억되는 플래너가 되고 싶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Q. 자신의 역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내 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결혼 준비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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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건설현장 폭염 예방 캠페인’ 실시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26일 충북도 후생복지관 건립공사 현장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합동으로 ‘2026년 건설현장 폭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충북개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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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영세 자영업자 포용…카드론·신용대출 금리 12% 상한제
하나카드가 연 매출 3억 원 이하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카드론과 신용대출 최고금리를 연 12%로 제한하는 상한제를 도입한다. 2금융권 금융회사에서는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 주목된다.30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이번 연 12% 금리 상한제는 오는 7월부터 12월 말까지 신규 취급되는 카드론·신용대출에 한시적으로 적용된다.대출 승인 여부와 한도는 기존·신규 고객 모두 카드론·신용대출 신청·심사 절차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기존 대출 상품에 최고금리 상한을 씌우는 방식이다. 최고 연 12% 금리는 법정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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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지킨 서울지하철 직원들, 5년간 심정지 승객 171명 살렸다
골든타임을 지킨 서울 지하철 직원들이 최근 5년간 심정지 승객 171명을 살렸다.서울교통공사는 30일 최근 5년간 지하철 역사 안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승객 171명이 직원들의 신속한 응급 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월평균 3명의 시민이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한 셈이다.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 통상 4~6분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신속한 초기 대응이 환자의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강조된다.서울 지하철에서 발생한 심정지 승객 응급구호 실적은 ▲2022년 6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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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폭염을 대비해 버스승차대 에어커튼을 추가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제주시는 올해 자체 예산으로 버스승차대 34곳에 에어커튼을 설치한데 이어 추가로 확보한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3000만원을 투입해 22곳에 추가로 설치했다. 시는 올해에만 버스승차대 56곳에 총 68대의 에어커튼이 설치됐다.이에 따라 에어커튼이 설치된 버스정류장은 전체 2424곳 중 231곳로 늘었다.에어커튼은 폭염 시 대중교통 이용객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도입한 폭염 저감장치로 이용객이 조작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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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증평군
◇4급△미래기획실장 심정애 △경제개발국장 변인순 ◇5급△도안면장 김의응 △증평읍장 현연희 △민원소통과장 유연진 △재무과장 최일순 △기획예산과장 염미숙 △휴양랜드사업소장 김영준 △자치행정과장 윤기준 △문화관광과장 직대 신은성 △행복돌봄과장 직대 최재숙 △건설교통과장 직대 김장희 △체육진흥과장 직대 송성덕 △보건소장 직대 김경순 △농업기술센터소장 직대 김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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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압이면 항쟁이다'...천인독자상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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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대’, ‘산사람’이라 불렸던 제주도인민유격대의 이야기를 담은 ‘탄압이면 항쟁이다’가 제10회 한국지역출판대상 천인독자상 공로상에 선정됐다.제주4·3평화재단 팀장을 역임한 제주4·3 전문가인 장윤식씨가 2025년 발간한 이 책은 한국 현대사의 비극인 제주4·3에서 무장대, 유격대, 폭도, 산사람 등 다양한 평가만큼이나 여러 이름으로 불렸던 ‘제주도인민유격대’의 태동부터 소멸을 집대성했다.인민유격대의 조직과 운영, 조직 개편, 계보, 교육·훈련, 규율, 환경과 근거지 등을 담으면서 베일에 싸여있었던 조직 체계를 엿볼 수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