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는 12일, 소년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과 그 보호자, 그리고 법무부 보호관찰 위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심성순화 및 가족관계 회복프로그램 ‘손심엉올레’를 실시했다.‘손 심엉’은 ‘손을 잡고’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통 부재로 갈등을 겪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부모와 함께 일상을 벗어나 제주의 대표적인 섬 속의 섬 ‘우도’를 걸으며 정서적 유대감을 회복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참여한 7가정의 청소년과 부모들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올레 1-1코스 ‘우도’를 나란히 걸으며 속 깊은 대화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7월 한 달간 ‘제8회 제주올레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올레상은 인간과 자연, 여행자와 지역민의 조화로운 공존과 발전을 추구하는 제주올레의 철학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제주올레상은 기여, 가치, 미래 총 세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한다. ‘기여 부문’은 후원, 재능기부, 봉사 등을 통해 제주올레 활성화와 발전에 공헌한 자원봉사자 또는 자원봉사 그룹에게, ‘가치 부문’은 제주올레의 철학과 가치에 부합하는 활동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
표선문학회가 지난 14일 저녁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2리 생거리포구에서 마을 순회 시화전 '에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세화1리 돌담길에서 열린 시화전에 이은 두 번째 마을 순회 시화전이다. '에염'은 제주어로 '옆', '곁'을 뜻하는 말로, 지역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문학을 나누고 지역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가 열린 생거리포구는 아름다운 노을 풍경으로 알려진 세화2리의 명소이자 제주올레 4코스 구간에 위치한 곳이다. 이날 시화전은 노을이 물드는 저녁 시간대에 진행돼 문학과 자연이 어
제주올레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18일 제주올레 공식 앱 ‘올레패스’ 다국어 버전을 오픈하고 외국인 이용자를 위한 글로벌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올레패스는 한국선불카드의 재능기부로 지난 2022년 4월 출시한 제주올레 공식 애플리케이션이다. 제주올레 27개 코스에 대한 정보와 완주 인증, 프로그램 신청, 여행 정보 등 올레길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주올레 길 여행의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달 29일 기준 누적 회원 수는 11만 2166명을 돌파했으며, 모바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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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세무사회, 대구보훈요양원에 성금 200만원 전달
대구지방세무사회는 26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공단 산하 대구보훈요양원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이광욱 연수이사, 장민석 청년세무사위원회 간사와 함께 대구보훈요양원을 방문해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동구 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이재만 회장은 “23년 연말 보훈병원에 이어 대구․경북 지역 세무사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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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캐나다·인도네시아와 에너지 전환 협력 확대 모색
제주특별자치도가 캐나다, 인도네시아 주요 인사들과 연이어 만나 에너지 전환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청정에너지 및 섬 지역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6일 오전 해비치호텔에서 필립 라포르튠 주한캐나다 대사를 만나 제주형 에너지 전환 정책과 양 지역 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라포르튠 대사는 “제주가 관광·농업·수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고 고령화라는 과제도 안고 있다는 점에서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노바스코샤 등 캐나다 대서양 연안 지역과 유사한 점이 있다”며 “지역 간 협력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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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축구계의 고질적인 병폐 이참에 청산해야
축구와 정치에서 고려대, 유도에서 용인대. 이 두 대학의 제국주의적이고 패권주의적인 파벌만 없어지면 우리나라는 적어도 30년은 빨리 전진할 것이다.우리나라가 이번 월드컵에서 32강에 들지 못하고 예선 탈락했기에 망정이지 운좋게 32강이라도 올라갔으면 지금 같은 파벌 독재가 1세기 넘게 이어질 것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끔찍한 일이다.앞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도 홍명보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으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당시 홍 감독은 부진해 선발 주전에서 빼라는 강력한 여론의 압박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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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위원장, OECD 경쟁위서 담합·디지털 등 주요 경쟁이슈 발표
공정거래위원회는 주병기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해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경쟁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 주 위원장은 담합 사건 인지, 경쟁제한적 정보교환, 디지털 시장에서의 경쟁 및 소비자 정책, 의료 부문 경쟁 및 규제 등 주요 의제에 참여해 공정위의 법집행 사례와 제도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법 위반행위에 대한 적극적 적발 의지를 밝혔다.공정위는 6월 23일 '담합 사건 인지에 대한 새로운 접근' 논의에서 주요 경쟁당국들과 함께 담합 관련 내부고발 장려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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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이 이재명 재판하라 핏켓들고 전철서 시위
거리에는 청소년들이 이재명 채판하라 외치고 있고2030과 대학생들은 부정선거 책임재 처벌을 요구하고 있고이재명 극열 지지층 개딸 이대녀가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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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한국서비스품질지수 ‘27년 연속 1위’
SK가 이동통신, 초고속인터넷 및 IPTV 부문, 국제전화, 알뜰폰 등 통신 서비스 관련 전 업종에서 1위를 석권했다.SK텔레콤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6년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이동통신 부문 1위에 오르며 27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특히 2000년 KS-SQI 조사 시작 이래 27년간 한 차례도 빠짐없이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 산업군 통틀어 SKT가 유일하다.SKT를 필두로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과 IPTV 부문에서 각각 12년 연속,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SK텔링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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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약품 수출 첫 100억달러 돌파, 바이오시밀러가 견인
작년 국내 업체의 의약품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의약품 생산 실적도 33조 원을 넘어서면서 관련 통계가 시이뤄진 1998년 이후 역대 최고 시치를 기록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의약품 생산 실적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33조846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식약처는 특히 완제 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완제 의약품 생산액은 전년 대비 3.7% 늘어난 29조5028억 원이었고, 전문의약품 생산액은 5.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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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인쇄매수 선거인 수의 100%를 원칙으로 산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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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용지를 선거인 수의 100% 인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할 것임을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국회 ‘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투표용지부족사태등국민참정권침해진상규명및선거관리개혁을위한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재발 방지 대책을 보고했다. 중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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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7000t급 이지스급 구축함 6척 건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화오션이 7조8000억원 규모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의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됐다. [서원일 기자=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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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청년 맞춤형 주거공간 ‘청년특화주택’ 조성
대전 유성에 청년 맞춤형 주거 공간이 들어선다. 유성구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특화주택 공모사업’ 청년특화 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수요자 특성에 맞는 주거 서비스를 위한 것으로, 심사를 거쳐 지역제안형·청년특화·고령자복지·일자리연계형 지원 등 4개 부문 14개 사업이 선정됐다. 유성구에는 국비 68억원과 구비 25억원 등 93억원을 투입해 궁동 일원에 전용면적 25㎡, 지상 10층 규모의 청년특화주택 56세대가 조성된다. 사업 대상지는 충남대와 KAIST 등 대학과 연구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