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 해단식이 21일 오후 4시 제주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날 해단식에는 신진성 도체육회장을 비롯한 도체육회 임원, 각 회원종목단체 임원, 출전학교 교장, 감독, 코치,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제주도선수단은 지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에서 30개 종목에 645명이 참가해 실력을 선보였다.이번 대회에 제주도선수단은 10개 종목에서 금 9개, 은 8개, 동 20개로 당초

‘제18회 전국장애인종별육상선수권대회 겸 제2차 국가대표선발전’에 참가한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선수단이 금메달 5개, 은메달 7개, 동메달 2개 등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제주도장애인선수단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 출전한 선수 5명 모두가 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강별은 F37 여성 일반 원반던지기와 창던지기에서 각각 금메달, 포환던지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강현중도 T37 남성 일반 1500m와 800m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400m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이동원은 T20 남성 고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이 지난해 축전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제주도 선수단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린 축전에 참가해 배드민턴, 탁구, 수영, 파크골프, 스크린골프 등 5개 종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9개, 동메달 6개 등 총 16개의 메달을 따내며 지난해 축전에서 따낸 14개보다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종목별 성적을 보면 수영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 등 가장 많은 메달이 나왔다.세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