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5일 개막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 첫날 수영에서의 첫 메달을 시작으로 금메달 6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25일 목포 실내수영장에서 펼쳐진 수영 여자15세이하부 스프링보오드1M에서 부혜주가 254.60점으로 2위인 김남연에 17.30점차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12세이하부에서도 메달수확에 성공했는데, 스프링보드1M에 출전한 고미주도 235.65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같이 출전한 김보경은 221.45점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회 3일차인 27일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골프, 레슬링, 복싱, 볼링, 소프트테니스, 수영, 씨름, 양궁, 요트, 자전거, 축구, 태권도, 테니스, 펜싱 등 13개 종목에 출전해 메달 6개를 추가 획득했다.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여자12세이하부 스프링보오드3M에 출전한 고미주는 239.75점을 기록하여 2위인 최지유를 11.7점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고미주는 부혜주에 이어 이번 대회 제주선수단 두 번째 2관왕에 등극했다.여자15세 이하부 스프링보오드3M에 출전한 부혜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목표했던 이상의 메달을 따내는 등 기대 이상의 정적을 거뒀다.제주도선수단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13개 종목에 걸쳐 메달 37개를 따냈다.제주도선수단은 유도에서 무더기 메달을 쏟아내며 당초 목표했던 메달 30개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실제로 지난해 대회에서 메달 5개에 그쳤던 유도에서 메달 11개가 나오며 제주도선수단의 메달 레이스를 선도했다.제주도선수단은 대회 마지막 날에도 메달을 추가하며 ‘유
제주특별자치도 농아인스포츠연맹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에 제주선수단이 6개 종목에 출전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게이트볼, 배드민턴, 볼링, 육상, 슐런, 스크린골프 총 6개 종목에 21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총 8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27일 저녁 개회식에서 4번째로 입장한 제주선수단은 '2025 APEC 제주 유치’를 위해 팻말을 들고 입장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제주특별자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이 지난해 축전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제주도 선수단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린 축전에 참가해 배드민턴, 탁구, 수영, 파크골프, 스크린골프 등 5개 종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9개, 동메달 6개 등 총 16개의 메달을 따내며 지난해 축전에서 따낸 14개보다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종목별 성적을 보면 수영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 등 가장 많은 메달이 나왔다.세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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