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 '한 끼를 채우는 행복 담:다'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금융회사가 협력해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 기반을 마련한 사례로, 광산구가 공간을 제공하고 하나금융그룹이 반찬 도시락을 제조할 수 있는 조리시설을 구축해 완성됐다.하나금융그룹은 이번 광주 광산구를 시작으로 부산, 인천 등지에서도 ‘시니어 일자리 연계 지역사회 동반성장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 '한 끼를 채우는 행복 담:다'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금융회사가 협력해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 기반을 마련한 사례로, 광산구가 공간을 제공하고 하나금융그룹이 반찬 도시락을 제조할 수 있는 조리시설을 구축해 완성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광주 광산구를 시작으로 부산, 인천 등지에서도 ‘시니어 일자리 연계 지역사회 동반성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하나금융그룹은 이
중부뉴스통신 = 새만금개발청은 10월 27일 첨단소재 기업인 ㈜티알엠과 ‘고순도 텅스텐 알티피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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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국가산단이 첨단소재 기업들의 투자로 활기를 띠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국내 첨단소재 기업인 ㈜티알엠이 고순도 텅스텐 알티피 제조시설 건립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전날인 2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 '한 끼를 채우는 행복 담:다'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금융회사가 협력해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 기반을 마련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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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하나금융그룹과 손잡고 지역 어르신에게는 일자리를, 주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 ‘한 끼를 채우는 행복 담:다’를 열었다.광산구는 27일 우승구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부행장, 광산시니어클럽,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다’ 개소식을 개최했다.도산동에 위치한 ‘담:다’는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소년‧어르신 등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는 ‘도시락 나눔 복지’ 거점이다.광산구가 어르신
다국적 자동차 회사 스텔란티스가 향후 4년간 미국 내 제조시설 운영에 13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4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번 투자로 일리노이, 오하이오, 미시간, 인디애나 등 4개 주 공장이 확장되며, 50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에는 일리노이주 벨비데어 조립공장을 재개장해 지프 체로키와 지프 컴파스 생산을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된다.그러나 이번 투자에서 전기차 비중은 크지 않다. 5개 신차 중 확장형 전기차 한 대만 포함됐으며,
대구시는 15일 산격청사에서 자동화 설비 제조기업인 영일엔지니어링㈜ 측과 대구 북구 금호워터폴리스 내 ‘전기차 부품 자동화 설비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영일엔지니어링은 금호워터폴리스 내 1만3060㎡ 부지에 454억원을 투자해 자동화 설비 제조시설을 건립한다.오는 2027년 1분기 본격 가동을 목표로 31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4년 대구에서 설립된 영일엔지니어링은 대구 달서구 성서5차산업단지에 본사를 두고, 부품 생산설비 설계·제작부터 운영 소프트웨어 및
트럼프발 미국의 고율관세 압박이 지속되면서 충북의 주요 수출 종목인 반도체와 바이오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지 업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최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해외 반도체 의존을 줄이기 위해 검토중인 새 정책의 목표는 반도체 기업들의 미국 내 생산량과 해외에서 들여오는 반도체 수입량이 같아지도록 하는 것이다.일정 기간 `1대 1' 비율을 맞추지 못하는 기업에게 최대 100%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 또 미국 내 제조시설 투자에 따라 달러 단위로 상계해 주는 면제 방안도 고려 중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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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협력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 ‘한 끼를 채우는 행복 담:다’를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민간 금융회사가 협력한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 사례다. 광산구가 공간을 제공하고 하나금융이 조리시설을 구축해 도시락 제조를 지원하는 구조로 완성됐다.하나금융은 광산구를 시작으로 부산, 인천 등지에서도 ‘시니어 일자리 연계 지역사회 동반성장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근로 의지가 있는 지역 시니어를 도시락 조리·포장·배송 과정에 고용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약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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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년 디딤펀드, 1년 수익률 12.5%에도 투자자 관심은 ‘미지근’
출시 1년을 맞은 ‘디딤펀드’가 변동성 장세에서 방어력을 입증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렸다.하지만 낮은 인지도와 디폴트옵션 편입 상품 부족, 판매채널 편중 등으로 투자자 접근성이 낮다는 점이 과제로 꼽히고 있다.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작년 9월 25일 25개 자산운용사가 각각 출시한 디딤펀드는 지난 1년간 전체 평균 수익률 12.5%를, 상위 10개 평균 수익률 16.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코스피가 -8.8%에서 +31.9%, 미국 S&P500 지수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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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이달 31일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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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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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AI 거품과 미국 경제의 성장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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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여섯 번째 세무실무전문가 36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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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회사 빚더미 올랐는데 한전이 챙긴 배당금은 3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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