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7일 오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수상안전관리 대책 기간 돌입에 따른 ‘수상안전대책 및 집중안전점검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최만림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렸으며, 도 관련부서장이 참석하고, 전 시군 부단체장은 영상회의로 참석했다.먼저 수상안전대책과 관련하여, 행정안전부가 내수면 물놀이 지역 안전관리에서 포괄적 수상안전 관리체계로 전환하면서, 경남도에서도 내수면 물놀이 지역 226개소, 해수욕장 26개소, 내수면 수상레저 사업장 32개소, 저수지 80개소 등 총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