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광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지역 내 고속도로휴게소 및 삼계탕·장어 등 여름철 보양음식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식
시흥리 양어장위치 ; 성산읍 시흥리 1251-1, 1268-1번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산업시설이 일대는 방해소라고 하는데 옛날 해양을 방어하는 방어소가 있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 이곳 일대는 양어장이 시설되어 있다.양어장은∙면적 ; 약 9,000평∙수심 ; 2∼3m∙최초 설치 시기 ; 1944년∙최초 설치자 ; 강순문 조부∙주요 어종 ; 숭어, 장어∙수로 ; 제방의 남동쪽에 바다와 연결되는 수문이
이마트가 초복을 맞아 불도장·전가복·산라탕 등 고급 중화 보양 요리를 새롭게 선보여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중화요리 3종은 ‘불도장 WITH 이금기’, ‘전가복 WITH 이금기’, ‘산라탕 WITH 이금기’이다. 판매 가격은 기존 중식당의 5분의 1 수준으로 맛과 가격 모두를 잡아 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중화보양식 레시피 개발에는 조선호텔 중식당 출신의 상품개발실 함동우 셰프가 참여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삼계탕·장어·
경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이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매출 증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e경남몰에서 7월 한 달간 ‘여름맞이 할인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여름철 기력 회복을 위한 보양식품 할인전 ▲도내 9개 시군 지역특산물 할인전 ▲국가인증 농산물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 ▲통영지역 입점업체 테마 할인전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기획전은 ID당 주 1회,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2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닭, 장어, 추어탕 등 다양한 여름 보양식품을 대상으로 한 ‘보양식품 할인전’은
홈플러스가 오는 20일 초복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다양한 보양식과 간편식, 치킨 등을 특가에 선보이는 ‘복날 보양식 대전’을 연다.이번 행사는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재료부터 간편 조리식, 델리 치킨까지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구성됐다.우선 오는 20일까지 ‘1등급 생닭’을 3마리 이상 구매하면 마리당 3650원에 판매한다. ‘무항생제 영계 두 마리 생닭’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할 쿠폰 20%를 적용해 3663원에 제공한다. ‘국내산 손질한 바다장어
농협 경제지주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농협몰'이)초복을 맞아 15일부터 8일간 ‘기찬 보양대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건강 회복과 물가 부담 완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여름철 기력 보충에 효과적인 보양식품 100여 종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품목으로는 ▲삼계탕 ▲장어 ▲홍삼액 ▲수박 등이 포함된다.또한 행사 기간 중 농협몰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0명을 추첨해 농협몰 할인권을 증
기장 ‘칠암만장’이 2025 국민맛집 가이드에서 별 3개 최고 등급 맛집으로 선정됐다. 칠암만장은 요리에 사용하는 재료의 수준 및 신선도, 풍미 완성도, 음식의 개성과 창의성, 가격에 대한 합당한 가치 등을 고려해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칠암만장이 내세우는 민물장어는 단순한 식재료가 아닌, 무항생제 사육으로 건강하게 키운 최고 등급의 자포니카 품종만을 고집한다. 믿을 수 있는 장어를 대나무 숯불 위에서 정성껏 구워내는 이 과정은 단순한 조리 그 이상, 장인정신에 가깝다. 여기에 장어 본연의 풍미를 끌어올리는 비법 소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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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5℃ 기후의병’ 상표 등록 완료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지난 10일 ‘기후의병’과 ‘1.5℃ 기후의병’ 명칭을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완료해 시민주도 기후행동 공공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표 등록으로 광명시는 ‘1.5℃ 기후의병’을 탄소중립 시민 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기후 정책에서 일관된 메시지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힘은 시민의 자발적인 실천에서 나온다”며 “‘1.5℃ 기후의병’은 그 실천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조례 제정과 상표 등록을 마친 만큼 시민과 함께 더욱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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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태 의원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 친족에 수억 원 편법 증여 의혹”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친족에게 5억 원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편법 증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용증 형식을 빌려 증여세를 회피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정성호 후보자는 2010년 10월 2일 자로 친족인 홍 모 씨와 ‘5억 원 차용’ 계약을 체결하고, 연이자 5%를 매년 10월 말 지급하며 2020년 10월 31일을 변제일로 명시했다. 그러나 이후 14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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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음악 칼럼니스트의 세 번째 책,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출간
국내 유일의 정통 음악 평론지 ‘월간리뷰’의 인기 코너 ‘박소현의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이 연재 10년 만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매달 글을 연재해온 박소현 저자가 10년 가까이 써온 원고를 한데 모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으로 펴냈다.2016년부터 매월 ‘월간리뷰’ 지면 한켠을 지켜온 이 칼럼은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풀어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100번째 원고를 끝으로 오랜 시간의 결실을 단행본으로 엮어낸 이번 신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은 작가의 애정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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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한남동에 ‘아디다스 한남’ 팝업 스토어 오픈
아디다스코리아가 서울 한남동에 새로운 팝업 스토어 ‘아디다스 한남’을 오는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대사관이 밀집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남동 거리에 자리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마주 선 두 개의 건물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아디다스 스포츠 퍼포먼스를 각각 입점시켜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두 매장은 데칼코마니처럼 마주 서 있으며, 블랙과 실버 톤의 대비가 돋보이는 파사드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외관부터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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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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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할리우드 도심서 차량 돌진… 3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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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도심에서 수많은 군중 속으로 차량이 돌진해 최소 30명이 부상자가 발생했다.19일 오전 2시쯤 LA 이스트 할리우드의 나이트클럽 ‘버몬트 할리우드' 인근에서 한 승용차가 사람들을 향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해당 사고 지점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와 가까운 번화가로 베벌리힐스와 연결되는 주요 도로인 산타모니카 대로를 따라 위치한 번화가 지역이다.현장에는 차량 전면이 크게 파손된 짙은 회색 차량과 도로에 널브러진 잔해들이 가득했다. 소방관 100여명이 긴급 투입됐고 구급차와 소방차도 다수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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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아동의 도시' 익산…육아지원센터 10년에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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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도시'를 지향하는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육아종합지원센터 10주년을 기념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선포하는 등 2가지 기념에 나섰다. 익산시는 19일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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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입문 특강 ‘한번쯤, 예술’ 개최
성북문화재단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가 일상 속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예술의 세계를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가까이에서 만나는 기회를 마련한다. 8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입문 특강 ‘한번쯤, 예술’을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5층에서 진행한다.‘한번쯤, 예술’은 바쁜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예술에 대한 흥미를 갖는 것은 물론 강연 이후에도 예술을 더 많이 탐색하고 즐기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강연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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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어르신과 아이의 행복한 동행 시작… 2025년 노인일자리 아이돌봄 서비스 시범사업 개시
포천시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에게는 새로운 활력을, 젊은 세대에게는 든든한 육아 지원을 제공하는 ‘2025년 포천시 노인일자리 아이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 돌봄 공백을 메우고, 세대 간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그동안 어르신 일자리는 단순 노무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포천시는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아이돌봄 분야로 시야를 넓혔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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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입맛, 커피보다 과일···카페 음료 지형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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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커피전문점을 중심으로 한 외식업계가 제철 과일을 활용한 메뉴로 여름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수박과 자두, 애플망고, 멜론 등 청량한 맛과 높은 수분 함량을 지닌 과일을 활용한 음료·디저트가 인기다.투썸플레이스의 대표 여름 메뉴인 ‘수박 주스’와 ‘애플망고 빙수’는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여름철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수박 주스는 생수박을 그대로 갈아낸 생과일주스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약 100만 잔이 판매됐다. 하루 평균 약 2만 잔 이상이 팔린 셈이다. 누적 수박 사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