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자립준비청년이 운영하는 편의점 ‘해피스토어 1호점’을 서울 강서구에 열고, 지난 29일 관계자들과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해피스토어 1호점은 지난 5월, GS리테일과 개발원, 기아대책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육시설을 퇴소한 만 18세 이상 청년들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됐으며, 점포 경영은 강서센터가 맡는다.해당 점포에는 강서센터 소속 자립준비청년 및 자활청년 8명이 근무하기 위해 사전에 경영주 교육을 받아 점포 관리 역량을 쌓았으며, 직접 근무